선관위, 노병선 장로 부총회장 후보자격 확정


총회선거관리위원회 위원들이 전체회의를 열고 노병선 장로의 부총회장 후보자격 문제에 대해 논의 중이다.
총회선거관리위원회 위원들이 전체회의를 열고 노병선 장로의 부총회장 후보자격 문제에 대해 논의 중이다.

노병선 장로의 제106회 총회 부총회장 후보 자격이 확정됐다. 노 장로의 후보자격이 결정되므로 제106회기 총회 임원 후보진의 구성이 최종 마무리돼 이제 총회 현장에서 총대들의 후보자 선택을 기다리게 됐다.

총회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김종준 목사)는 8월 12일 전주 왕의지밀에서 제12차 전체회의를 열고 노병선 장로 관련 건에 대해 논의한 후, 전체 위원들의 투표를 거쳐 노 장로에게 후보자격이 있다고 확정했다.

이에 따라 장로부총회장 후보는 경선으로 치러질 예정이며, 이미 후보 자격이 확정된 서기영 장로가 1번 그리고 노병선 장로가 2번의 기호를 각각 배정받는다.

이날 회의에서는 해당 문제에 대해 심의분과로부터 먼저 보고를 받았다. 심의분과는 앞서 서경노회가 노병선 장로에 대해 내린 면직처분을 원인무효화 한 총회재판국의 판결을 존중해 노 장로의 후보자격을 인정해야 한다는 입장을 내놓았고, 이를 전체 선관위원들이 비밀투표를 통해 확정했다. 투표 결과는 후보자격 인정에 찬성 10표, 반대 4표, 기권 1표로 집계됐다.

또 교육부장에 입후보한 김상기 목사(서울한동노회)의 자격에 대해 남서울노회가 제기한 이의신청건은 신청기간이 지났으므로 반려한다고 결정했다.

한편 홍보분과로부터는 이번 선거 출마자들의 개인공약집 원고 중 목사부총회장 후보 민찬기 목사, 부서기 후보 고광석 한종욱 목사의 해당 내용에 1회로 제한한 개인사진 게재가 초과해 이루어졌다는 보고를 받았다.

이에 전체회의에서는 당사자들에게 문제가 된 부분을 수정해 8월 13일까지 다시 원고를 제출하도록 하고, 만약 수정이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에는 해당 후보들의 내용을 제외한 채 법정 기한에 맞춰 공약집을 제작하기로 결정했다.

재판국원과 선거관리위원의 후보등록 미달 사태에 대해서는 총회 규칙상 1.5배의 등록을 받도록 한 총회규칙 내용을 확인하며 재등록을 공고하기로 했다. 특히 미달된 지역 노회들에 공문을 발송하여 각 노회 임원회의 추천을 받아 후보등록을 할 수 있도록 알리기로 했으며, 기독신문에도 이 내용을 광고 게재하기로 했다.

후보 정견발표회와 관련해서는 코로나19사태 전개상황을 지켜본 후, 8월 24일자에 최종 일정을 확정해 공고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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