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A 공청회 뜨거운 관심” – 기독신문


WEA연구위원회 위원들이 연구결과 정리에 앞서 열띤 토론을 벌이고 있다.
WEA연구위원회 위원들이 연구결과 정리에 앞서 열띤 토론을 벌이고 있다.

WEA연구위원회(위원장:한기승 목사)는 7월 29일 총회회관에서 회기 중 최종 회의를 갖고 총회보고서 내용을 정리했다.

보고서 정리에 앞서 위원들은 한 회기 동안 진행했던 사업, 특히 3차례에 걸쳐 열렸던 WEA공청회에 대해 평가했다. 위원회 부위원장 임종구 목사는 “뜨거운 주제를 소개하는 시간이었다”면서 “총대들이 (WEA 관계 문제에 대해) 잘 결정해 줄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서기 박성규 목사는 “(WEA 교류단절 찬반을 놓고) 양측 의견이 팽팽했던 공청회였다”면서 “결론 내리기가 쉽지 않을 것”이라는 소회를 밝혔다.

회계 장일권 목사는 “WEA 문제를 이슈화시켰으며 첨예한 주제였던 것을 감안할 때 큰 혼란 없이 이뤄져 감사했다”면서 “그러나 공청회의 6개 보고서들의 관점이 좀 더 차별화됐으면 좋았겠다는 아쉬움을 표현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위원장 한기승 목사는 “WEA에 대한 총회적 관심이 높기에 교단 산하 목회자와 성도, 그리고 총대들이 먼저 잘 아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해 공청회를 계획했다”면서 “정치적 의도를 갖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비난을 들었지만 그렇지 않고 다만 공회적 결정을 위해 공청회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가졌다”고 설명했다.

위원들은 보고서 정리를 목전에 둔 마지막 회의였지만 WEA 교류에 대한 자신들의 신학적 견해를 길게 이어갔다. 때론 설전을 벌이기도 하고 상대를 설득하기도 하면서 WEA 교류 건에 대해 교단 내외에서 보인 뜨거운 관심을 대변했다. 위원회는 조만간 보고서를 완료해 총회 현장에서 공개할 계획이다.

한편 총회 석상에서 책자도 배포하기로 했다. 이 책자에는 그동안 진행했던 △총신 칼신 광신대 교수회의 WEA에 대한 논문 △WEA 공청회 발제 6편과 더불어 WEA연구위원회 5인 위원들 각자의 WEA 교류와 관련된 견해를 담을 계획이다.

저작권자 © 기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ad Previous

[오병상의 코멘터리] 언론사징벌법 25일 처리? 악몽이다

Read Next

Sixers는 Georges Niang과 2년 계약을 맺었습니다.

Don`t copy t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