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일 전국 교회 주일예배, 온라인과 현장 병행… 20명 미만 : 목회/신학 : 종교신문 1위 크리스천투데이






사랑의교회 비대면 온라인 생중계 예배

▲18일 예배를 온라인으로 생중계하는 모습. ⓒ사랑의교회

8월 첫 날이자 주일인 1일에도, 전국 대부분 교회는 20명 미만의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온라인 위주의 예배를 드리게 됐다.

수도권을 비롯해 전국 곳곳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조치가 시행되고 있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목회자들은 한여름 휴가철에도 쉼 없이 주일 강단을 지키고 있다. 현재 교회에 대한 방역지침은 ‘총 20명 미만’에서 교회 내 각 공간별 20명 미만으로 다소 완화된 상황이다.

법원에서 지난 7월 16일과 17일 ‘비대면 예배는 종교의 자유를 침해한다’고 인정했지만, 방역당국은 20명 미만의 성도들만 현장에서 예배드리도록 강제하고 있다.

그러나 다른 곳은 놔둔 채 교회에만 지나친 방역기준을 적용하면서 우려를 사고 있다. 방역당국은 실제로 “대면 예배를 통한 코로나 감염이 거의 없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와 관련, 대면 예배를 드리다 운영중단 조치를 받은 은평제일교회(담임 심하보 목사)는 가처분을 제기해 취소 처분을 받아냈다.

‘세계 최대 교회’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는 이날 2-4부 예배에서 ‘주님은 내 편이시라(시편 118:5-10)’는 제목으로 설교한다.

한교총 대표회장 소강석 목사가 시무하는 용인 새에덴교회에서는 소 목사가 ‘베아트리체가 되어 보실래요(요한계시록 21:1-4)’라는 제목으로 주일 1-6부 예배와 7부 저녁예배 설교를 전할 예정이다.

새에덴교회는 4단계 조치 후 기존 5부 예배를 2회 늘려 총 7차례 예배드리고 있다. 소강석 목사는 7시부터 9시, 11시, 1시, 3시, 5시, 7시까지 7부 예배를 모두 인도하고 있다. 이와 함께 새에덴교회는 매일 새벽과 저녁 코로나 극복을 위한 특별기도회를 진행 중이다.

서울 서초동 사랑의교회에서는 1-4부 예배에서 오정현 목사 대신 박정규 목사(부전교회)가 ‘치료하고 살리시는 조건(호세아 6:1-3)’이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한다.

서울 강동구 명성교회에서는 김삼환 목사가 ‘예수님의 손에는 눈물을 닦아 주는 수건이 있습니다(시편 116:1-8, 요한복음 20:15-16)’라는 제목으로 1-5부 예배에서 설교한다. 담임 김하나 목사는 교회소식을 전하고 축도를 진행한다.

서울 용산구 온누리교회에서는 이재훈 목사가 ‘믿음은 전심을 요구한다(역대하 16:7-13)’는 제목으로 설교한다. 온누리교회는 2일 故 하용조 목사 10주기 추모예배를 드릴 예정이다.

성남 분당구 분당우리교회에서는 이찬수 목사 대신 1-5부 예배에서 옥성석 목사(충정교회)가 ‘아무개로 生을 끝낼 것인가(룻기 4:1-4)’라는 제목으로 설교한다. 분당우리교회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 ‘한여름 밤의 금요기도회’를 진행 중이다.

성남 수정구 선한목자교회에서는 유기성 목사가 ‘우리가 얻을 땅은 어디인가?(여호수아 13:1-33)’라는 제목으로 1-2, 4부에서 설교한다. 이날 선한목자교회는 인도네시아 선교사 파송예배로 드린다.

서울 강동구 오륜교회에서는 김은호 목사가 2-6부 예배에서 ‘내 이름으로 구하라(요한복음 14:13-14)’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다.

군포제일교회는 권태진 목사가 ‘언약궤를 메고 요단강에 들어서라(여호수아 3:1-13)’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증거한다.

분당 만나교회에서는 토요일과 주일 김병삼 목사가 ‘성공과 승리가 어떻게 다른가요?(사도행전 14:1-10)’라는 제목으로 설교한다. 김병삼 목사는 사도행전 주제 설교를 진행하고 있다.

안산 꿈의교회에서는 최근 CBS 이사장에 선출된 김학중 목사가 ‘동행이 광야를 이긴다(출애굽기 40:34-35)’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한다.

분당 지구촌교회에서는 최성은 목사 대신 서정인 대표(한국컴패션 대표)가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기억하라(로마서 8:26-27)’는 메시지를 전한다. 최성은 목사는 8월 18일까지 한 달간 ‘연구달’을 지낸다.

서울 관악구 큰은혜교회에서는 이규호 목사가 1-4부 예배에서 ‘탈출구 없는 미궁 속에서(마태복음 23:37-39)’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한다.

서울 강남구 소망교회에서는 김경진 목사가 ‘엘리야의 번아웃과 하나님의 처방(열왕기상 19:15-18)’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증거한다.

판교 우리들교회에서는 사도행전 강해를 이어가고 있는 김양재 목사가 ‘성령의 제자양육(사도행전 18:23-28)’이라는 주제로 설교한다.

서울 성동구 성락성결교회에서는 지형은 목사가 ‘시편 블렌딩: 코로나 시대를 사는 법(시편 23:1-6)’이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한다.

서울 마포구 신촌성결교회에서는 박노훈 목사가 ‘은과 금 나 없어도(사도행전 3:1-10)’라는 주제로 설교한다.

수원중앙침례교회에서는 고명진 목사가 ‘지혜로운 건축(마태복음 7:24-29)’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한다.

최근 확진자가 늘고 있는 비수도권에서도 온라인을 중심으로 예배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부산 해운대구 수영로교회에서는 이규현 목사가 2-5부 예배에서 ‘세상과 다른 승리의 길(마가복음 11:1-10)’라는 제목으로, 정필도 원로목사가 1부 예배에서 ‘왜 성령을 받아야 하는가?(사도행전 8:14-17)’라는 제목으로 각각 설교한다.

대전 서구 새로남교회에서는 1-3부 예배에서 오정호 목사 대신 조운 목사(울산대영교회)가 ‘우리도 이런 은혜를 경험하게 하소서(사사기 6:11-18)’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한다.

포항 북구 기쁨의교회에서는 박진석 목사가 ‘천국 복음을 전하는 상속자들을 돕는 천사들(사도행전 12:1-12)’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한다. 4부 청년예배에서는 장선범 목사가 ‘거인을 이긴 소년의 강철믿음(사무엘상 17:45-51)’을 주제로 메시지를 전한다.

한편 예배 회복을 위한 자유시민연대(대표 김진홍·김승규, 이하 예자연)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지역 대면 예배 금지에 대한 집행정지 가처분을 서울행정법원에 7월 29일 신청했다.

이를 위한 탄원서에 동참한 교회들은 서울 지역의 경우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 명성교회(담임 김삼환 목사), 오륜교회(담임 김은호 목사), 극동방송(이사장 김장환 목사), 영안장로교회(담임 양병희 목사), 강북제일교회(담임 황형택 목사),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서울연합회(대표 최낙중 목사) 등이다.

이 외에 수원 중앙침례교회(담임 고명진 목사), 인천 주안 중앙장로교회 박응순(담임 박응순 목사), 대전 새로남교회(담임 오정호 목사), 송촌장로교회(담임 박경배 목사), 디딤돌교회(담임 박문수 목사, 기침 총회장), 대전제일교회(담임 김철민 목사), 인동장로교회(담임 김성천 목사), 하늘문교회(담임 이기복 감독), 한밭제일장로교회(담임 김종진 목사), 대전 침신 대전연합회(대표회장 김시중 목사), 동산교회(담임 오정무 목사) 등도 동참했다.

또 부산 포도원교회(담임 김문훈 목사)와 세계로교회(담임 손현보 목사), 대구 서문교회(담임 이상민 목사), 여수 은파교회(담임 고만호 목사), 목포 사랑의교회(담임 백동조 목사), 광주 본향교회(담임 채영남 목사)와 겨자씨교회(담임 나학수 목사), 양림교회(담임 정태영 목사)와 문흥제일교회(담임 맹연환 목사), 전주 양정교회(담임 박재신 목사), 익산 반석교회(담임 이병진 목사)와 방주교회(담임 이광진 목사), 포항 기쁨의교회(담임 박진석 목사), 춘천 한마음교회(담임 김성로 목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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