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경부총회장 류재양 장로 회고록 출간



증경부총회장 류재양 장로(반야월중부교회 원로)가 자신의 회고록 <물댄 동산 마르지 않는 샘>을 출간했다. 장로장립 40주년과 결혼 63주년을 기념해 발간한 것이다.

“이 책은 유년시절에 겪었던 일, 청장년기 꿈을 실행하기 위한 고민, 가정을 세우기 위한 노력들, 교회를 섬기고 하나님의 섭리와 신비적인 기적과 체엄으로 지금까지 오게 하신 발자취를 기술한 회고록이자 참회록입니다”라는 고백처럼, 류 장로는 86년 인생의 거친 파고를 넘어온 신앙체험을 이 책에 세밀하게 기록해 놓았다.

총 3부로 구성된 이 책은 성장기와 신앙 여정, 교회와 총회 섬김 등 자신의 삶을 돌아보는 9편의 이야기를 시작으로, 주변의 사람을 소재로 평소 써 왔던 시와 산문, 그리고 인생의 중요한 순간들이 담긴 사진으로 86년간의 류재양 장로의 인생과 신앙발자취를 담아내고 있다.

류재양 장로의 회고록 출간을 감사하는 예배가 7월 22일 대신대학교 인문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류 장로가 명예이사로 있는 대신대학교(총장:최대해 목사) 주관으로 드린 감사예배에 총회장 소강석 목사와 부총회장 배광식 목사·송병원 장로 등 총회임원들과 증경총회장과 증경부총회장 등 교단 지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또한 대신대 재단이사회(이사장:임영식 장로) 운영이사회(이사장:이희만 목사) 총동창회(회장:박진규 목사) 등 학교 관계자, 대구교계 지도자 등이 대거 참석해 회고록 출간을 축하했다.

소강석 총회장은 이날 설교에서 “자기 성을 쌓는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와 한국교회에 길을 내는 사람으로 기억되는 더 위대한 전기를 써가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날 류재양 장로는 “투박하지만 솔직하게 표현하고자 했다”며, “졸작이지만 행간에 담은 저의 발자취를 통해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지금도 역사하시는 분이심을 다시 각인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인사했다.

한편 류재양 장로는 회고록 수익금 전액을 선교비로 사용하기로 했는데, 이날 사랑의쌀나누기운동본부와 월드비전, 기아대책 등 지역 구호기관 등에 선교비를 전달했다.


 

저작권자 © 기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ad Previous

美 2분기 성장률 6.5%…정부 지출 감소와 고용 부진에 예상 밑돌아

Read Next

Sixers&#039;에 대한 Jaden Springer 하이라이트, 스카우팅 보고서 등 1라운드 픽

Don`t copy t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