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라켓소년단’ 김강우, 우상 이용대 한마디에 달라진 플레이…”네 거 해”



  • SBS 월화드라마 ‘라켓소년단’

‘라켓소년단’ 김강훈이 우상 이용대를 만나 달라졌다.

26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라켓소년단’에서는 이용대를 만나 각성하는 이용태(김강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용태와 맞붙게 된 오재석(정택현)은 “신기하지 않냐? 소체 결승에서 다 만나고”라며 “너 졌다고 아무도 뭐라고 안 해”라고 말했다.

이용태는 발끈해 “내가 형 이긴다는 말이지?”라고 대응했다. 이에 오재석은 이용태가 따라하는 우상 이용대의 기술을 언급하며 “나한테 안 통해. 까불지 마”라고 이용태를 도발했다.

오재석의 말은 결승 첫 번째 경기에서 현실이 됐다. 이용태를 잘 아는 오재석에게 이용태가 구사하는 이용대의 기술은 통하지 않았다.

1세트가 끝나고 화장실에 가겠다며 경기장을 나온 이용태는 낙심해 복도에 앉아 있다가 마침 지나가던 이용대를 발견하고 뒤쫓아 갔다.

이용대는 “네가 용태냐? 네가 나 따라 하고 다닌다며”라고 이용태를 안다고 말했다.

이용태는 깜짝 놀라 속옷부터 모든 걸 다 따라했다고 밝혔다. 이에 이용대는 “구려. 나 그렇게 안 하는데”라고 한마디를 남긴 뒤 자리를 떠났다.

이용대의 말에 자극받은 이용태는 “내가 생각한 대로 이루어지길. 그렇게 되길”이라고 말한 뒤 “가자”라고 외치며 이전과는 다른 표정을 지었다.

자신감 넘친 모습으로 변신한 이용태는 2세트에서 달라진 플레이로 오재석을 당황시키며 점수를 쌓아나갔다.

알고보니 이용태는 이용대의 말 한마디에 각성해 이용대의 플레이를 지우고 자신만의 플레이를 펼친 것이었다.

이용대는 이용태와 마주쳤을 당시 이용태만의 기술을 언급하며 “그거 해. 네 거. 그거 하난 봐줄 만 하더라”고 칭찬했다.

이어 이용태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윙크를 했다.

이용대의 조언을 듣고 각성한 이용태는 21점을 먼저 획득해 오재석을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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