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기증 청소년 홍보단 ‘활약’ – 기독신문


사랑의장기기증 홍보관 앞에서 거리캠페인을 펼치고 있는 온택트 단원들.
사랑의장기기증 홍보관 앞에서 거리캠페인을 펼치고 있는 온택트 단원들.

(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사장:박진탁 목사) 청소년 생명나눔 홍보단 ‘온(溫)택트 1기’ 청소년들이 장기기증의 중요성과 올바른 생명의 가치관을 알리기에 열심이다.

지난 5월 8일 발대식 이후 단원들은 매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기기증 희망등록 방법과 장기기증에 대한 FAQ 등 정보성 콘텐츠를 게시하거나 장기기증인 유가족의 날인 ‘Rose D-day’ 캠페인을 알리는 일을 통해 장기기증 운동 참여를 독려해왔다. 이러한 적극적인 홍보 활동 덕분에 지난 두 달간 ‘온택트 1기’를 통해 업로드 된 장기기증 콘텐츠는 200여 개에 달하며, 해당 게시물에 공감을 표현하는 ‘좋아요’의 개수는 2000여 개를 훌쩍 넘어섰다. 또한 ‘장기기증 희망등록 의사가 생겼다’, ‘생각했던 것보다 장기기증 희망등록 절차가 어렵지 않다’ 등 긍정적인 댓글이 연달아 달려 생명나눔에 대한 청소년들의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 6월 8일부터 22일까지 2주간 또래 355명의 친구들을 대상으로 장기기증 인식도 조사를 위한 설문도 진행했다. 조사결과를 살펴보면 참여자의 97% 이상이 장기기증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었고, 장기기증에 대해 접한 경로는 온라인 매체(유튜브, SNS 광고)가 43.7%, TV 프로그램(드라마, 다큐멘터리, 예능 등)을 통해서가 27.3%를 차지로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희망등록 의향에 대한 질문에는 긍정적인 답변이 222명(62.5%)으로 부정적인 답변을 한 133명(37.5%)보다 1.7배 높았다.

반면, 장기기증을 희망하지 않는 학생 대다수는 ‘막연한 두려움이나 사후 절차에 대한 정보 부족’을 이유로 밝혔다. 장기기증 활성화를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온라인, 뉴스, 드라마 등을 통한 장기기증 관련 정보 노출이 42.8%였으며, 청소년 대상 장기기증 교육 진행이 22.3%로 집계되어 다양한 매체를 통한 홍보 활동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의 필요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장기기증 희망등록자 김나원(19) 학생은 “장기기증의 따뜻한 가치를 담은 콘텐츠를 주변 친구들에게 알릴 수 있는 뜻 깊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생명나눔 메신저로서 꾸준히 활약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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