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무역대표부 "미중 1단계 무역협상 평가할 것"

미국과 중국이 조만간 양국의 1단계 무역협정 이행 상황을 평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미 무역대표부(USTR)가 5일 밝혔습니다.

캐서린 타이 무역대표부(USTR) 대표는 이날 영국의 ‘파이낸셜타임스’ 신문과의 화상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타이 대표는 “전임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지난해 이행한 2년간의 무역 합의를 포함해 미·중 무역정책의 연속성이 필요하다는 점을 존중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이것은 우리가 체결한 합의이고, 우리가 노력하며, 우리가 만들어 낼 합의”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나는 중국 대표들을 만나 그들의 성과를 평가하고, 우리의 이익을 압박하며 앞으로 나아갈 길을 지지하기를 매우 고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타이 대표는 무역 협상을 진행한 류허 중국 부총리나 중국의 다른 고위 관리들과 공식적인 접촉을 하지 않았지만, 조만간 그렇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양국의 1단계 무역 합의 진행 상황 평가에 따라 중국에 대한 미국의 관세 부과 여부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타이 대표는 트럼프 전 행정부가 중국에 부과하고 있는 고율 관세를 철회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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