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교회, 비대면 봉사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로 사랑 전해


사랑의교회 대학8부 성도들이 신생아 살리기 캠페인에 참여해 직접 뜬 털모자.
사랑의교회 대학8부 성도들이 신생아 살리기 캠페인에 참여해 직접 뜬 털모자.

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 대학8부 청년들이 저체온증 신생아들을 살리기 위해 국제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의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에 동참했다.

대학8부 팔로우 공동체 청년들은 지난 3월 10일까지 진행된 신생아 살리기 캠페인에 동참해, 사회적 거리두기 속에서도 재택 봉사를 통해 50여 명의 참여자와 함께 직접 만든 털모자 192개를 전달했다.

청년들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속에서 청년들이 봉사와 선행을 시행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해 캠페인에 참여하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또 비대면 재택 봉사로 진행되는 캠페인의 특성 덕분에 타지역 거주 성도 및 군 복무 중인 성도까지 함께 참여할 수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봉사를 기획한 솔라니아 해외선교팀은 “처음엔 이런 열매가 맺어질 줄은 상상도 못했다. 진행 과정에서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그때마다 공동체가 함께 응원하고 기도해 주셔서 가능했던 것 같다. 하나님께서 구하는 것 이상을 주심을 다시 한 번 느꼈다”고 전했다.

신생아 살리기 캠페인은 신생아의 생존을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시기인 생후 4주 내에 숨지는 신생아와 산모를 살리고자 시작된 캠페인으로, 세이브더칠드런이 2007년부터 매년 진행하고 있다.

참여자들이 직접 떠서 보낸 털모자는 신생아 사망률이 높은 국가에 전달되며 신생아들에게 씌워주면 체온을 높여주는 효과와 함께 인큐베이터 역할로 아동의 생존율을 높일 수 있다. 이번에 만들어진 털모자는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말리, 세네갈의 신생아들을 위해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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