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홍의 아침묵상]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라 : 오피니언/칼럼 : 종교신문 1위 크리스천투데이






동두천 두레마을

▲동두천 두레마을.

이사야서는 상상력이 넘치는 점에선 성경 중의 으뜸입니다. 저자인 이사야 자신이 왕족 출신 예언자로 식견이 높고 국제 정세에 밝았을 뿐 아니라 문장이 수려하였습니다. 그래서 이사야서는 상상력과 영감이 넘치는 점에서는 성경에서 으뜸입니다.

66장으로 이루어진 이사야서 중에서도 43장이 더욱 두드러진 상상력을 담고 있습니다. 특히 18절에서 21절 사이의 말씀이 상상력의 으뜸입니다.

“너희는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며 옛날 일을 생각하지 말라(이사야서 43장 18절)”.

이 말씀이 뜻하는 바는 개척자로 새로운 일에 도전하려는 자는 고정관념에 매이지 말고 지난날의 사고방식에서 벗어나라는 의미입니다.

특히 이스라엘 사람들은 불모의 땅 사막에서 농업을 일으키면서 사막에서는 물이 없어 농사를 지을 수 없다는 사고방식에서 벗어나라는 것입니다. 이어서 말합니다.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 반드시 내가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 내리라(이사야서 43장 19절)”.

이 말씀을 그들은 문자 그대로 받아들여, 사막에 트랙터가 다니는 농로를 열고 갈릴리 호수에서 400km 물을 끌어들이는 수로를 건설하였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농산물 자립을 하고도 수백억 달러 수출하는 농업 국가를 이룸에 성공하였습니다.

우리가 사는 시대는 상상력과 창의력이 다른 어떤 것보다 값진 가치가 되는 시대입니다. 우리는 넘치는 상상력과 풍성한 창의력으로 미래를 열어 나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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