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 재해석한 유진 피터슨 설교집 출간 : 국제 : 종교신문 1위 크리스천투데이






유진 피터슨 목사

▲유진 피터슨 목사. ⓒCreative Commons

‘목회자들의 목사’라 불리는 故 유진 피터슨 목사의 작품들이 가까운 시일 내에 더 많이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23일 보도했다.

올해 1월 콜로라도에 본사를 둔 워터브룩(WaterBrook) 출판사는 유진 피터슨이 쓴 ‘요한 계시록’ 설교집인 ‘더 할렐루야 뱅킷(The Hallelujah Banquet): 우리의 마지막이 우리가 누구였는가를 밝히는 방법’을 출간했다.

<더 메시지>의 저자이며 집필을 통해 수많은 그리스도인에게 복음을 전했던 그는, 2018년 85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출판사는 이번 신간이 주로 1984년 메릴랜드주 벨이어에 위치한 ‘크라이스트 아워 킹’ 장로교회에서 그가 설교한 시리즈에서 발췌한 것이라 밝혔다.

이 책의 첫 설교에서 피터슨은 “요한계시록은 미래의 사건을 공개하기보다 그들의 내면의 의미에 대한 계시로 이해해야 한다”면서 “어떤 일이 언제 일어날지를 말해주는 것이 아닌, 그 사건들의 의미가 무엇인지 우리에게 말해 준다”고 말했다.

이 책의 편집자인 폴 J. 패스터(Paul J. Pastor)는 CP에 보낸 서한에서 책을 작업한 경험이 “매우 특별”하다면서 “유진의 작품이 가진 부드러움이, 편집하는 것을 기쁘게 했다”고 말했다.

패스터는 이 설교집이 피터슨 목사가 작은 교회를 목회하며 주목받지 못하던 시절에 쓰였고, “그 충실한 단순함에서 힘들게 얻은 놀랄 만큼의 지혜가 나왔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그의 통찰력은 특정한 장소와 삶에 뿌리를 두고 있다. 그런 단순한 지혜는 사람에게 영향을 줄 수밖에 없었으며, 저 또한 영향을 받았다”고 회고했다.

그는 워터브룩 출판사를 통해 피터슨의 책이 앞으로 최소 두 권은 더 출간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패스터는 이어 “그의 사후 작품들이 놀랍고 아름답고 가치 있는 유산으로서, 그의 나머지 작품들과 나란히 설 수 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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