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 이단대책 제시하고 교회를 보호한다”


총회 이대위원들과 이단상담소장들이 교단의 이단대책 방향을 모색하고 이단사이비으로부터 한국교회를 보호할 것을 다짐했다.

총회이단(사이비)피해대책조사연구위원회(위원장:배만석 목사)는 105회기 워크숍을 2월 16~17일 대전광역시 호텔인터시티에서 개최했다.

워크숍에는 이대위원장 배만석 목사를 비롯한 이대위원들과 전국 이단상담소장들이 참석했으며, 총회장 소강석 목사와 부총회장 배광식 목사 등 총회임원들도 방문해 한국교회 최전선에서 이단사이비 세력과 맞서는 이들을 격려했다.

배만석 이대위원장의 인도로 시작된 예배는 서기 성경선 목사 기도, 회계 이창원 장로 성경봉독, 소강석 총회장 설교, 배광식 부총회장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니골라당을 미워하되 처음 사랑을 회복하라’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한 소강석 총회장은 “이단에 대해 총회가 바른 결정을 내리기 위해서는 이대위의 잘 연구하고 잘 조사하여 총회에 보고를 해야 한다. 또 이대위원들은 사사로운 감정이나 이익에 흔들려서는 안 된다”면서, “이대위원들이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고 순수한 신앙과 진리와 가치를 지키고 공교회를 세우기 위한 사명을 잘 감당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총회서기 김한성 목사와 총회총무 고영기 목사가 축사와 격려사를 전하며, 105회기 이대위가 바른 신학 수호의 표상이 되어줄 것을 요청했다.


이어 진행된 세미나에서 서철원 교수(전 총신신대원장, 서울한영대 석좌)와 직전 회기 이대위원장 이억희 목사가 각각 ‘능동적 순종과 관련된 문제점들’과 ‘목회현장에서의 이단대책’이라는 주제로 강론했다.


총회산하 이단상담소 사역 보고 및 토론도 진행했다. 주기수 목사(경인이단상담소) 신현욱 목사(구리이단상담소) 황의종 목사(영남이단상담소) 강신유 목사(광주이단상담소) 등 이단상담소장들은 이대위에 상담 유형 및 현황 등을 보고했다. 또한 이대위원들과 이단상담소장들은 최근 이단사이비 피해 사례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한편, 이단사이비로부터 일선 교회를 보호하는 실제적인 대책을 모색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와 함께 이대위는 임원회의도 열어, 105회기 수임안건을 조사 및 연구를 산하 위원회와 전문위원장에게 맡겼다. 또 사임의사를 밝힌 홍재덕 목사를 대신해 김대원 목사를 이대위원으로 선출했다.


배만석 이대위원장은 “이대위원 그리고 이단상담소장과 소통하며 교단 이단대책의 방향을 그리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면서, “이단조사는 치우침 없이 객관성을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 각 분과에서 수임안건의 내용을 면밀히 살피는 한편 신학적인 부분은 전문교수들에게 자문을 구할 계획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하나님 앞에 두려운 마음을 갖고 공의롭게 판단하는 이대위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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