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 100주년, 감사의 시간 가져


전국CE 100주년 맞아 안동교회 방문


기독청장년면려회 전국연합회(회장:윤경화 집사·이하 전국CE)가 창립 100주년을 맞아 전국CE가 태동한 안동교회(예장통합·김승학 목사)를 방문하고 하나님께 감사를 올려드리는 시간을 가졌다.

전국CE 임원들과 100주년준비위원회(위원장:권정식 장로)는 2월 5일 안동교회를 찾아 김승학 목사에게 CE의 역사에 대해 설명을 듣고, 케이크를 자르며 100주년을 축하했다. 당초 이날은 중앙대회를 열면서 100주년 감사예배를 드릴 계획이었지만,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2월 말로 연기한 바 있다. 하지만 100번 째 생일을 그냥 넘길 수 없어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해 조촐한 기념식을 가진 것이다.

이후 임원들과 위원들은 100주년기념교회 부지인 안동 풍산읍 계평리를 찾아 이곳이 복음화의 전초기지가 되길 바라며 합심으로 기도했다. 전국CE는 안동역에서 4km 가량 떨어진 이곳에 약 100㎡의 조립식 건물을 지을 예정이다. 4월에 기공식을 갖고 올해 안에 완공을 기대하고 있다.

전국CE 회장 윤경화 집사는 “코로나19로 기념일을 그냥 지나칠 뻔 했는데 다행히 소수의 인원이라도 모여 축하할 수 있어 기쁘다”면서 “100년 전의 감동이 밀려와 전율을 느꼈고, 그리스도와 그 교회를 위한 선조들의 열정을 되새기며 다시 한 번 도전받았다”고 말했다. 추후 전국CE는 감사예배와 기념대회 등으로 100주년을 기념하며 재도약에 박차를 가한다는 포부다.

새로남교회 전국CE에 후원금 전달


새로남교회(오정호 목사)가 100주년을 맞은 전국CE에 후원금을 전달하며 격려했다. 새로남교회는 2월 7일 오후예배에서 2000만원을 후원하면서 “100년 동안 이어져온 CE가 앞으로 교단의 든든한 허리 역할을 감당해 달라”고 말했다.

오정호 목사는 “얼마 전 <기독신문>에 실린 전국CE 100주년 기념 기사와 광고를 보면서 기념사업에 아름답게 쓰일 수 있도록 후원금을 전달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면서 “특히 100년 만에 첫 여성 회장을 배출한 것도 의미가 있다. 올해 임원들이 CE를 재건해 중흥의 역사를 이끌길 바란다”고 덕담했다. 또한 “전국CE 100주년과 관련해 후원이 많지 않다고 들어 안타깝다. 교단 및 개교회가 더욱 관심을 갖고 응원했으면 좋겠다”는 말도 덧붙였다.

오정호 목사는 교회 복도에 전국CE 100주년 광고를 스크랩해 게시하고, 예배시간에 성도들에게 임원들과 100주년준비위원들을 일일이 소개하는 등 남다른 애정을 표현하기도 했다.

전국CE 회장 윤경화 집사는 오정호 목사에 100주년 기념 배지와 마스크 등 기념물품을 전달하며 감사의 인사를 했다. 윤 집사는 “이 자리에 초대해 주시고 극진하게 환대해 주시며 귀한 헌금까지 후원해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며 “전국CE가 새로운 100년의 출발선상에서 청장년들을 일깨우며 재도약하고 하나님 중심, 성경 중심, 교회 중심으로 잘 성장할 수 있도록 기도해 달라”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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