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연방의원, 코로나로 첫 사망

론 라이트 미국 텍사스주 공화당 하원의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에 감염돼 사망했습니다.

라이트 의원 사무실은 8일 성명에서 라이트 의원이 지난달 코로나바이러스 양성반응을 보인 후, 치료를 받다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라이트 의원은 진정한 보수주의자로 기억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이론적 지도자가 아닌 경험 많고 존경받는 정치인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라이트 의원은 코로나바이러스로 사망한 미국 의회의 첫 번째 의원이 됐습니다.

올해 67세의 라이트 의원은 지난 2018년 국회의원으로 선출됐지만, 암 투병 중인 상태로 코로나에 감염돼 목숨을 잃었습니다.  

앞서 지난 1년 동안 미국 상·하원 의원 수십 명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되거나 바이러스에 노출됐습니다.

한편 미 존스홉킨스대학에 따르면 8일 오후, 미국 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와 사망자는 각각 2천700만 명과 46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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