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홍의 아침묵상] 변화의 시대(2) 세계화 : 오피니언/칼럼 : 종교신문 1위 크리스천투데이






두레교회

▲두레온라인교회 성경공부 줌(zoom) 교제 시간.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는 변화의 시대입니다. 변화의 시대에 적응하여 제때 변화하지 못하면 뒤처지게 되고, 뒤처지니 낙오자가 되고 맙니다.

이 시대의 변화에는 4가지 핵심이 있습니다. 첫째는 아날로그 시대에서 디지털 시대로의 변화입니다. 이 변화에 대하여는 어제 글에서 언급하였습니다.

두 번째 변화가 지방 시대에서 세계화로의 변화입니다. 세계화의 상징적인 사건이 코로나19 중국 폐렴입니다. 지난날 지방 시대에는 전염병이 생겼어도 그 지방에서 멈추었습니다.

그러나 코로나19는 다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비행기를 타고 세계로 자유롭게 다니기에, 삽시간에 세계적인 전염병이 되고 말았습니다. 세계화의 모범을 코로나19가 보여준 셈입니다.

지금 내 손바닥에 스마트폰이 놓여 있습니다. 손바닥에 둔 채로 두들기면 미국이 즉각 나오고 호주나 영국이 나옵니다. 스마트폰이야말로 세계화의 상징이 되는 물건입니다.

두레마을에서는 두 달 전 온라인교회를 시작하였습니다. ‘건물 없는 교회, 두레온라인교회’가 공식 이름입니다. 이제 두 달이 되었는데 교인들이 22개국에서 등록하여 630명에 이릅니다. 아마 점점 더 많은 나라들에서 교인들이 늘어날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 나라의 정치꾼들이 세계를 모르고 우물 안 개구리 같은 수준의 인물들이 정권을 잡고 있는 것입니다. 세계화 시대에 세계를 모르는 인사들이 나라를 이끌게 되면, 조선이 패망할 때 같은 역사가 되풀이되기 십상입니다.

기독교는 2천 년 전 세계의 변두리 중의 변두리인 유다 땅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시대에 이미 세계를 하나로 품었습니다. 예수께서 유언 격으로 제자들에게 당부한 말이 “땅 끝까지 전하라”는 당부였습니다. 그래서 세계를 품는 종교가 되었습니다.

그러기에 한국교회는 세계 선교의 기치를 높이 올려야 합니다. 그래서 한국교회는 어떤 조건에서도 움츠려 들거나 기죽지 말고 다음 3가지 구호를 외쳐야 합니다.

1) 성서한국
2) 통일한국
3) 선교한국

Read Previous

“미국, 예멘 후티반군 테러조직 지정 철회…인도주의적 고려”

Read Next

“집 앞에 풍력발전소가 웬 말” 전남 주민 집단반발, 무슨 일

Don`t copy t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