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여신강림’ 결말, 노란 튤립 꽃말처럼?…차은우, 문가영 붙잡으며 “가지마”



  • tvN 수목드라마 ‘여신강림’

‘여신강림’ 차은우, 문가영, 황인엽의 삼각관계는 어떤 결말을 맞을까.

3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여신강림’ 15회에서는 아버지 이주헌(정준호)의 건강 악화로 미국에 계속 머물게 된 이수호(차은우)가 임주경(문가영)에게 이별을 고한 뒤 2년 만에 돌아와 남산 전망대에서 임주경과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수호는 아버지의 상태가 나아지자 한국에 돌아가기로 하고 임주경에게 소식을 전했다.

임주경은 다시 만난다는 기쁨에 설레는 마음으로 공항에 마중을 나갔지만 이수호는 아버지가 다시 쓰러져 수술을 받는 바람에 그대로 미국에 머물게 됐다.

장거리 연애가 계속되던 중 임주경이 몸이 아파 병원에 간 사실을 알게 된 이수호는 곁에 있어주지 못해 미안하다며 임주경에게 헤어지자고 말했다.

시간이 흘러 임주경은 학교를 졸업하고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일했다. 임주경 곁을 맴돌며 늘 자리를 지킨 한서준(황인엽)은 어느 날 임주경에게 노란 튤립을 선물한 뒤 레스토랑에서 식사하며 마음을 고백했다.

한서준은 “좋아한다, 임주경. 오랫동안 좋아했다. 고백도 못하고 빙빙 돈 지 3년이야. 더 못 참겠어”라며 “세 번만 데이트 하자. 남자 대 여자로”라고 말했다.

‘바라볼 수 없는 사랑’ ‘짝사랑’ ‘헛된 사랑’ 등의 꽃말을 가진 노란 튤립을 들고 집에 돌아온 임주경은 이수호와의 추억이 깃든 물건을 꺼내보며 심란해 했다.

임주경은 첫눈이 내리는 날 이수호의 말을 떠올려 남산 전망대로 향했다. 이수호를 그리워한 임주경은 마침 한국에 돌아온 이수호와 다시 만났다.

이수호는 임주경의 두 볼을 어루만지며 “보고 싶었다”고 말했지만 임주경은 “헤어졌잖아. 근데 뭐가 보고싶어? 난 너 안 보고 싶었어”라며 이수호를 밀어내려 했다.

뒤돌아 달려나가던 임주경은 복통이 심해 쓰러졌다. 이수호에게 업혀 병원에 실려간 임주경은 변비 진단을 받자 창피함에 이수호를 피해 도망쳤다.

이수호는 임주경의 마음을 되돌리기 위해 우연을 가장해 임주경을 찾아가 내내 곁에 머물렀다.

임주경은 이수호가 잠시 자리를 비운 새 자신을 만나러 온 한서준과 데이트 아닌 데이트를 했다. 임주경을 집에 데려다 주던 한서준은 소원권을 쓰겠다며 임주경을 끌어안았다.

마침 만화방에서 나오다 포옹하는 두 사람을 본 이수호는 그 자리에서 굳어버렸다. 이수호와 눈이 마주친 한서준은 아무것도 모르는 임주경을 더 꽉 끌어안으며 마음을 표현했다.

이날 공개된 ‘여신강림’ 마지막회 예고에서는 이수호에게 임주경과 사귄다고 말하는 한서준과 술에 취해 임주경의 부축을 받는 이수호의 모습이 공개됐다.

또 임주경에게 “그거 알아? 나 오늘 마지막이었다는 거”라고 말하는 한서준과 어딘가로 가려는 임주경을 붙잡으며 “가지마”라 말하는 이수호의 모습이 그려져 결말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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