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대중교통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화 

미국 방역 당국이 대중 교통 이용 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는 조치를 내렸습니다.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29일 비행기, 기차, 지하철, 버스, 택시, 선박, 공유차량 탑승자가 마스크를 의무적으로 착용할 것을 명시하는 행정명령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CDC 지침에 따라 탑승 전후 공항, 버스 정류장, 부두, 기차· 지하철역 등에서도 반드시 마스크를 써야 합니다. 

다만 음식이나 약을 먹기 위해 잠깐 마스크를 벗는 것은 허용됩니다. 또 개인 자가용이나 상업용 트럭을 운전하는 경우는 제외됩니다. 

CDC는 이번 행정명령이 동부 시간 기준으로 2월 1일 오후 11시 59분부터 시행되며, 위반 시에는 처벌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CDC는 이번 조치가 “미국민을 보호하고 코로나 팬데믹 와중에도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다는 확신을 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조 바이든 대통령은 취임 첫 날인 지난 20일 모든 연방 건물에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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