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영국 총리와 통화 “미-영 특별한 관계 강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23일 전화통화를 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과 기후변화 등에서 양국의 협력을 강화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백악관은 성명에서 바이든 대통령이 이날 통화에서 양국 간 특별한 관계를 강화할 것이라는 의지를 전달하고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나토)가 집단 방위와 공동 가치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고 밝혔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기후변화, 코로나 대응, 국제 보건안보 등의 분야에서 다자간 기구를 통한 협력의 중요성을 확인하고, 영국이 올해 주최하는 세계 선진 7개국 G7 정상회의 등과 관련해 존슨 총리와 협력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두 정상은 중국, 이란, 러시아 등 공동의 대외 정책 우선과제에서 협력의 필요성에 대해 논의했다고 백악관은 설명했습니다. 

존슨 총리는 미국이 파리기후변화협약과 세계보건기구(WHO)에 재가입하기로 한 결정을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바이든 대통령은 취임 이후 처음으로 22일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와 전화통화 한 데 이어 23일에는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 멕시코 대통령과도 통화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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