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코로나 백신 접종 1천만명 넘어…"미국발 변이 바이러스 확인"

미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접종자가 어제(13일) 1천 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이날 현재 약 1천 27만여 명이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1차 접종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또 현재 약 2천 900만 회 분의 코로나 백신을 배포했습니다.

트럼프 행정부는 당초 지난 연말까지 미국인 2천만 명에게 백신을 맞힌다는 목표를 세웠지만 보름이 지나서야 목표치의 절반에 도달했습니다.

질병통제예방센터는 전날(12일) 그동안 엄격한 백신 접종 지침으로 인해 접종 속도가 늦다는 지적에 따라 지침을 완화했습니다.

이에 따라 모든 65세 이상 고령자와 65세 미만이더라도 만성질환자 등으로 접종 대상을 확대했습니다. 지금까지는 의료시설 종사자와 장기 요양시설 입소자·직원으로 접종 대상을 국한해왔습니다.

CDC는 또 그동안 2차 접종을 위해 비축한 백신 물량도 모두 풀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미 존스 홉킨스대학에 따르면 어제 미국에서는 23만 2천여 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고, 3천 800여 명이 코로나로 사망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미국 오하이오주에서 새로운 변이 코로나바이러스가 발견됐습니다.

‘AP’ 통신 등은 오하이오주립대 연구진이 어제(13일) 오하이오주에서 2종의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를 확인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연구진은 이 중 하나는 미국에서 존재하던 바이러스에서 변이가 일어난 것으로 추청되며, 지난 3주 동안 널리 확산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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