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다우지수 첫 3만 돌파…트럼프 "모두에게 축하"

미국 뉴욕 증시에서 주가가 사상 처음으로 3만 선을 돌파했습니다.  

이날 주가는 전장보다 400P 이상 오르면서 장중 3만 포인트를 넘어섰습니다. 지난 1896년 다우지수가 만들어진 이후 3만 선을 넘은 것을 이번이 처음입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와 나스닥 역시 각각 1%P 이상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미 언론들은 코로나 백신이 조만간 보급될 것이라는 기대감과 더불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인수인계 작업이 본격화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시장에 반영된 것으로 풀이하고 있습니다.  하루 앞서 미 연방조달청(GSA)은 바이든 후보를 이번 대선의 당선인으로 공식 인증하고 정권인수 지원을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다우지수 3만 돌파소식이 전해진 후 백악관 브리핑룸을 깜짝 방문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모두에게 축하하고싶다”며 “주가가 방금 3만을 쳤고 이는 역사상 최고점”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코로나 팬데믹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며 “이 정부에서 열심히 일한 모든 이들과 무엇보다  미국 국민들에게 축하하고 싶고 또 매우 감사하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대선 패배를 인정할 것이냐는 기자의 질문에는 답하지 않고 브리핑룸을 빠져나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선거 관련 소송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힌 바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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