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부활절 연합예배, 4월 4일 사랑의교회서 개최 : 교계교단 : 종교신문 1위 크리스천투데이






2021 부활절연합예배

▲2021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 준비위원회 출범예배가 23일 오후 5시 예장 합동 총회회관에서 한국교회 주요 교단 총회장 및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송경호 기자


소강석 합동 총회장 “내년이 ‘원 어게인’ 원년 되길”

2021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대회장 소강석 예장 합동 총회장)가 4월 4일 오후 4시 개최된다. 장소는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 주제는 ‘부활의 빛으로 다시 하나!’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현장 예배가 중단되는 상황에서 고통과 분열, 갈등을 겪은 한국교회가 다시 하나되자는 취지를 담았다.

2021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 준비위원회 출범예배가 23일 오후 5시 예장 합동 총회회관에서 한국교회 주요 교단 총회장 및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예배는 엄진용 목사(준비위원장, 기하성)의 인도로 김고현 목사(감사, 예장보수)의 기도, 정성엽 목사(서기, 예장 합신)의 성경봉독, 소강석 목사(대회장, 예장 합동)의 설교, 고영기 목사(총무, 예장 합동)의 광고 순으로 진행됐다.

출범식은 변창배 목사(사무총장, 예장 합동)의 사회로 소강석 목사의 인사말씀, 엄진용 목사의 조직발표, 변창배 목사의 기본 방향 설명, 김일엽 목사(회계, 기침)의 주제 제창, 최정봉 목사(감사, 예장개혁총연)의 마침기도와 이후 기자회견 순으로 진행됐다.

2021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의 기본 방향은 총 4가지다. 첫째는 ‘공교회 중심’으로, 그동안 연합기구를 중심으로 진행해왔던 것고 달리 대형집회를 지양하고 예배당에서 교단의 임원들을 중심으로 예배를 드린다.

두 번째는 ‘부활 찬양’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찬양하는 부활절연합예배로 드린다. 형식적인 예배를 지양하고 부활을 찬양하는 감격의 예배로 드리며, 코로나19 이후의 한국교회의 회복과 한국사회의 희망을 선포하는 메시지를 전한다.

셋째는 ‘예배 중심’이다. 독립적인 부활절 연합예배를 드리며, 다른 행사와 연계해 진행하지 않고 부활절연합예배의 순수성을 지키는 독립적인 예배로 드린다. 넷째는 ‘공정성과 투명성’으로, 한국교회 연합 행사의 본보기가 되도록 모든 사무를 투명하고 공정하게 운영한다.

준비위 측은 10월 20일 교단장회의 정례회의에서 기존 계획을 보고하고 대회장, 준비위원장, 사무총장을 비롯, 준비위 조직 구성과 운영을 논의했다. 22일부터 양일간 한국교회총무회의 워크숍에서 이를 보완했다. 이번 부활절 예배는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과 협력한다.

준비위는 내년 2월 18일 기자회견을 통해 연합예배에 관한 구체적인 사항을 알릴 계획이며, 종려주일 이후인 3월 30일 순서 담당자를 초청해 준비모임 및 2차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예배 이후에는 결산보고를 진행한다.

대회장 소강석 목사는 준비예배에서 수 차례 단에 올라 이번 부활절 연합예배를 한국교회 연합의 마중물로 삼겠다는 의지를 거듭 피력했다.

소 목사는 “코로나가 왔을 때 온라인 예배가 성경적으로 맞냐 아니냐를 놓고 논쟁했다. 한 목소리를 내지 못해 언론의 지탄을 받았다. 가슴 아프고 서글펐다”며 “하나되어야 한국교회를 세울 수 있다. 한마음이 되어 달라”고 전했다.

그는 “내년이 ‘원 어게인’의 원년이 되었으면 좋겠다. 한국교회가 하나되는 일에 밥그릇 다 내어놓고 모든 기득권 내려놓고 다시 한 번 한국교회를 세우는 연합예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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