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복면가왕’ 서수남, 나이 잊은 건강한 모습 자랑…하청일 근황은?



  • MBC ‘복면가왕’

가수 서수남이 ‘복면가왕’에 출연해 건강한 근황을 전했다.

4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가왕에 도전하는 8명의 복면 가수들의 1라운드 대결이 펼쳐졌다.

첫 번째 대결 주자로는 흥칫뿡과 잘났어 정말이 무대에 올라 강산에의 ‘거꾸로 흐르는 강물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을 불렀다.

개성 넘치는 목소리로 노래를 소화한 흥칫뿡은 개인기를 선보이는 순서에서 큰 키와 긴 다리로 다이아몬드 스텝을 밟으며 춤을 춰 호응을 얻었다.

김구라는 “저분의 연령대를 감안하면 날아다니는 거다”라며 흡족해했다.

이날 대결 결과는 18대 3으로 잘났어 정말의 승리였다. 2라운드 진출에 실패한 흥칫뿡은 송창식의 ‘우리는’을 부르며 복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했다. 그는 바로 가수 서수남이었다.

‘동물농장’ ‘과수원 길’의 원곡 가수인 서수남은 MBC ‘웃으면 복이 와요’에 하청일과 코믹 듀오로 출연하며 데뷔했으며 ‘서수남과 하청일’로 활동하며 다양한 노래를 발표했다.

1943년생으로 올해 나이 78세인 서수남은 동요로 오해 받는 ‘동물농장’에 대해 “친구하고 둘이서 장난 삼아 부르던 노래였다”며 한 소절을 선보였다.

생존 신고를 하기 위해 ‘복면가왕’에 출연했다는 서수남은 “지방을 가면 서수남 닮았다고 하는 어르신들이 꽤 많다”며 “제가 서수남이라고 하면 ‘농담도 잘 하는구먼’이라 한다. 도저히 믿기지 않는다고 하는 분들을 보면 내가 건강관리를 잘하나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서수남은 지난해 한 방송에 출연해 ‘서수남과 하청일’로 호흡을 맞췄던 하청일의 근황을 공개한 바 있다.

그는 하청일과 20년 간 함께 활동하다 헤어진 이유에 대해 “하청일이 사업을 시작하면서 1997년 미국으로 떠났기 때문”이라며 “여전히 연락하고 지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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