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주가 하락 후 회복…낙관적 전망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코로나 확진 판정 이후 급락했던 미국 증시가 서서히 회복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2일 S&P 500 지수는 1.7% 하락으로 거래를 시작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장중 적자폭을 0.5%까지 줄여 나갔습니다.   

다우존스 지수도 433 포인트 하락했다가 장중 44 포인트까지 상승하며 반등했습니다.  

뉴욕 증시의 이 같은 회복세는 몇 가지 낙관적인 전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미 언론은 분석했습니다. 

먼저 낸시 펠로시 미 하원의장은 이날 항공사에 대한 추가 재정지원이 “임박”했다면서, 수천명 직원들에 대한 일시적인 해고 계획을 연기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또 트럼프 대통령이 회복기간 중 무리 없이 업무를 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한 주치의의 발언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이날 선물시장은 보다 급격한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전문가들은 이 같은 이유로 투자자들이 더 높은 세율과 기업에 대한 규제 강화를 할 것으로 보이는 조 바이든 후보의 승리를 준비하고 있다고 풀이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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