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채-응 배터리에 흐뭇한 허삼영 “채흥이 잘 던지고, 응민이 준비 잘했다”[창원에서]



  • 삼성 최채흥-김응민. 스포츠코리아 제공

[스포츠한국 창원=윤승재 기자] 삼성라이온즈 허삼영 감독이 전날 최채흥과 김응민의 배터리 호흡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최채흥은 지난 2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NC다이노스와의 경기에 선발 출전, 6이닝 2피안타 6탈삼진 3볼넷 1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9승을 수확했다.

NC의 강타선을 2안타로 꽁꽁 묶었다. 3볼넷과 보크 2개가 옥에 티긴 했지만, 큰 위기, 대량실점없이 6이닝을 홀로 잘 책임졌다. 당일 경기 후 허삼영 감독은 승리 원동력으로 최채흥의 역투를 꼽기도 했다.

다음날(3일) 만난 허삼영 감독은 최채흥의 역투를 재차 강조하며 흐뭇해했다. 허 감독은 “실투가 거의 없을 정도로 코너 코너로 공을 잘 던졌다. 투구수가 많았지만 정말 역투를 펼친 것 같다”라며 미소를 지었다.

포수 김응민의 활약에 대해서도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허 감독은 “최채흥과 김응민의 호흡도 잘 맞았다. 김응민이 공부를 많이 했고 준비를 정말 잘했다. 거기에 맞게끔 최채흥도 잘 던져줬다”라며 두 선수를 칭찬했다.

보크 2개에 대해서는 “최채흥 자신도 2시 경기고 템포를 빨리 가지려 하다 보니까 보크가 나왔다. 하지만 초반 한 개는 실점했지만, 두 번째 보크(무사 3루)는 본인이 잘 해결해 냈다”라며 흐뭇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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