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충격의 만루포’ 류현진, 1.2이닝 7실점 3자책 조기강판(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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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윤승재 기자] 류현진이 홈런 2방을 맞고 충격의 조기강판을 당했다.

류현진은 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의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2020 메이저리그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 시리즈(3전 2선승제) 2차전에 선발 출격, 1.2이닝 8피안타 2피홈런 1볼넷 3탈삼진 7실점(3자책)으로 부진하며 조기강판됐다.

류현진 공략을 제대로 하고 나온 탬파베이 타선에 주무기가 공략당했고, 유격수 보 비셋의 실책 2개로 수비도움을 받지 못했다. 결국 류현진은 2회 2점홈런과 만루포를 연달아 얻어맞으며 조기강판됐다.

이날 ‘전담 포수’ 잰슨과 배터리로 호흡을 맞춘 류현진은 1회 선두타자 마이크 브로소에게 좌전 안타를 내줬지만, 좌익수 루어데스 구리엘 주니어의 정확한 송구에 2루에서 주자를 잡아내며 아웃카운트를 올렸다.

하지만 류현진은 이후 랜디 아로자레나와 브랜든 로우에게 연속 우전안타를 내주며 흔들렸다. 류현진은 다음타자 얀디 디아즈를 삼진으로 잡아내며 숨을 돌렸지만, 마누엘 마고에게 우전 적시타를 내주며 실점했다.

악재가 이어졌다. 류현진은 다음타자 헌터 랜프로를 유격수 땅볼로 돌려세웠으나 악송구가 나오면서 2사 만루로 이어졌다. 하지만 윌리 아다메스를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실점을 최소화했다.

하지만 류현진은 2회 선두타자 케빈 키어마이어에게 중전 안타를 내준 데 이어 9번 타자 마이크 주니노에게 좌월 투런포를 얻어맞으며 고개를 숙였다. 88마일의 포심이 다소 가운데로 몰렸다. 점수는 0-3이 됐다.

류현진은 이후 마이클 브로소를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 세웠으나 랜디 아로자레나에게 2루타를 맞으며 다시 흔들렸다.

브랜든 로우를 2루수 라인드라이브로 돌려 세운 류현진은 얀디 디아즈를 볼넷으로 내보낸 뒤 매뉴얼 마르고에게 유격수 땅볼을 유도했으나, 또 다시 유격수 보 비셋의 실책이 나오며 2사 만루 위기를 맞았다.

그리고 헌터 렌프로에게 만루홈런을 얻어맞으며 무너졌다. 85마일의 높은 체인지업이 공략당했다. 결국 류현진은 7실점으로 조기강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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