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신문 사장 최무룡 장로 “공공성·전문성 유지하며 공정한 중재자 역할할 것”



“총회 유일한 교단지인 기독신문을 잘 경영해서 하나님의 편지가 되게 하고, 교회의 부흥과 총회가 그리스도의 몸으로 세워지는 일에 앞장서겠습니다.”

기독신문 사장으로 당선된 최무룡 장로(경일노회·염창중앙교회)는 ‘책임 경영’을 통해 기독신문사가 명실공히 한국교회 최고의 언론이 되도록 전문화하는 일에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최 사장은 “기독신문은 총회의 기관지이기에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뜻에 따라 언론의 사명을 다하며 총회를 바르게 섬겨야 합니다”라면서 “기독신문사 발전을 위해서 직원들과 모든 일을 공유하고 소통하며 전문성을 키우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무엇보다 기독신문이 교단의 정론지로서 공공성과 전문성을 바르게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독신문을 책임지는 사장으로서 한쪽에 치우치지 않고 중재자의 위치에서 기자들이 하나님의 관점에서 바르게 교단과 한국교회 소식을 보도하고 비평할 수 있도록 든든한 지지자가 될 것이라고 다짐했다.

더불어 최무룡 사장은 기독신문사의 변화 과제 중 가장 시급한 것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미디어 중심 체제에 따른 유튜브 채널 운영과 미디어를 활용한 광고 수익 구조의 다변화 등을 꼽았다. 특히 미디어의 발달로 신문은 ‘뉴스의 빠르고 정확한 전달’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모바일 뉴스 체제 구축에도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물론 미디어가 아무리 발달하더라고 종이신문 특유의 기능 또한 꼭 필요합니다. 종이신문에는 보는 사람이 다음 이야기를 기대하는 연속성이 있는 기사, 성도들의 애환과 관심을 담은 기사 등 뉴스 이외의 읽을거리들도 다양하게 발굴하고 활성화 할 계획입니다.”

한편, 최무룡 장로는 사장 업무추진비 전액을 기독신문사 직원 및 이사들의 복지를 위해 환원하겠다는 공약을 지켜나가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기독신문사 사장으로서 기독신문사의 발전과 미래비전 수립을 위한 변혁을 이끌고 노회와 총회의 위상을 높이는 일을 바르게 해나갈 수 있도록 기도하면서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습니다”라며 “하나님께 참 잘했다는 칭찬을 받는 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섬기겠습니다”라고 다짐했다.

저작권자 © 기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ad Previous

벤 프랭클린 파크 웨이 노숙자 야영지 근처에서 칼에 찔려 위독한 남성

Read Next

스포츠한국:’생생정보’ 이PD, 무등산 수박 가격 듣고 애지중지…16㎏ 한 통에 10만원

Don`t copy t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