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고신 화상으로 총회 개최 – 기독신문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총회(이하 예장고신)가 9월 22일 제70회 총회를 화상으로 열었다. 예장고신은 천안 고려신학대학원을 본부로 두고 35개 노회 총대들이 전국 24개 거점교회에서 모였다.


개회 예배 후 진행한 선거는 문자투표로 진행했다. 부총회장이었던 박영호 목사(새순교회)는 총 509표 중 찬성 400표를 얻어 총회장에 당선했다. 이례적으로 3명의 후보가 나왔던 부총회장 선거는 2차 투표까지 진행한 끝에 강학근 목사(서문로교회)가 선출됐다. 강 목사는 2차 투표에서 236표를 얻어 219표를 얻은 권오헌 목사를 근소한 차로 제치고 부총회장에 올랐다. 이밖에 단독 후보 임원들은 박수로 추대했다.

총회장 박영호 목사는 “새 회기 주제인 ‘합당한 예배, 세상의 소망’은 지난날의 예배에 대한 반성이 담겨 있다”면서 “교회에서 모이는 예배의 회복, 가족이 함께 하는 가정예배의 회복, 성도 개인의 삶에서 하나님을 높이는 예배자의 삶이 회복되도록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예장고신은 총회를 세 차례에 나눠 열면서 첫날인 22일에는 임원 선거 및 헌의부 보고와 공천위원회 보고만 진행했다. 24일에 대구에서 각 부 회의를 개최하며, 10월 6일에 정책총회를 열어 각 부 회의에서 논의한 안건들을 최종 심의할 예정이다. 정책총회에서는 전광훈 목사의 이단성 여부, 교단 선교회 감사, 헌법개정위원회 조직 등을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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