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코로나 확진자 3천만 명 육박…중국 윈난성 국경 봉쇄

 

전 세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3천만 명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미국 존스 홉킨스대학에 따르면 오늘(15일) 현재 전 세계 코로나 누적 확진자는 2천930만 명으로 집계됐고, 사망자도 92만9천 명에 달했습니다.

전 세계에서 피해가 가장 심각한 나라는 미국으로 오늘 현재 확진자 655만 명, 사망자는 19만4천 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런 가운데 세계보건기구(WHO)는 10월에서 11월 사이 유럽에서 코로나 사망자가 급증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스 사무총장은 어제 유럽 회원국들과의 화상회의에서 코로나의 위세가 더 심해지고 있으며, 고비를 넘기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중국도 미얀마와의 국경 지역에서 해외 유입 감염자가 발생하면서 당국이 국경 지역 봉쇄에 나섰습니다.

중국 서남부 윈난성의 소도시인 루이리 시 당국은 미얀마 출신 2명이 코로나 감염자로 확인되자 전 주민을 상대로 코로나 검사를 시행하고 국경을 통제하는 등 방역을 강화했습니다.

중국 정부는 이달 초 베이징 인민당에서 코로나 방역 책임자들에게 표창식을 거행하며 사실상 코로나 종식을 선언한 바 있습니다.

올 1월 첫 사망자가 발생한 중국에서는 지금까지 약9만 명이 감염되고 이 중 4천700명이 숨졌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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