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선거 개입' 러시아인 4명 제재 

미국이 10일 미국 선거에 개입하려고 시도한 러시아 관련 인물 4명을 제재했습니다. 

미 재무부는 안드리 더카흐 우크라이나 의원과 러시아 국적자 3명을 제재 명단에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재무부는 더카흐 우크라이나 의원이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 선거에 개입하기 위해 “조작과 속임수”를 썼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러시아인 3명은 러시아 인터넷조사국(IRA)에서 일하는 직원입니다. 지난 2016년 미국 대선 당시 러시아 개입 의혹을 조사한 로버트 뮬러 특검은 이들을 지목한 바 있습니다. 

스티브 므누신 재무부 장관은 성명에서 “러시아가 민주국가와 제도를 훼손하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정당 간 불화를 일으키고 내부 분열을 부추겨 유권자들에게 영향을 미치려고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 과정에서 다양한 대리인을 이용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제재에 따라 명단에 오른 4명은 미국 내 자산이 동결되고 미국인과의 거래가 막히게 됩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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