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극동에서 항의 시위 9주째 이어져

 

러시아 극동 하바롭스크 전 주지사의 수사에 항의하는 시위가 9주째 이어졌습니다.

5일 하바롭스크시에서 약 1만명이 야당 소속인 세르게이 푸르갈 전 주지사의 기소에 항의하는 시위를 벌였습니다.

시위대는 독극물 중독 증세로 의식불명 상태에 빠진 러시아의 야권 지도자 알렉세이 나발니를 지지하는 구호를 적은 플래카드도 들었습니다.

시민들은 7월 11일부터 매주 토요일마다 하바롭스크 중심가에서 시위를 벌이고 있습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취임 이래 가장 긴 기간 동안 시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러시아 당국은 살인과 살인미수 혐의로 7월 9일 푸르갈 전 주지사를 체포한 뒤 모스크바로 압송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푸르갈 전 지사는 모든 혐의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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