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차기 총리 후보 3명, 다음주 유세 시작


일본의 아베 신조 총리가 건강상의 이유로 사퇴함에 따라 집권당인 자유민주당(자민당)이 오는 14일 새로운 총재를 선출합니다.

이에 따라 차기 총리에 출마 선언을 한 3명의 후보가 다음주 선거 유세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은 3일 아베 총리를 계승하겠다고 밝히며 현재의 위기를 극복하고 나라를 위해 일할 것이라며 몸과 마음을 바치겠다고 강조했습니다.스가 장관은 자민당 소속 국회의원 과반의 지지를 얻고 있어 차기 총리직 당선이 유력합니다.   

기시다 후미오 정조회장은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로 일본의 경제와 다른 사안에서의 격차, 국제 사회의 분열 등 주요 문제가 드러났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과거 외무상을 역임한 경험을 살려 자국의 과학기술과 문화를 활용한 ‘소프트 파워 외교’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시바 시게루 자민당 전 간사장은 정기 건강검진을 위해 병원을 방문한 자리에서 일주일에 한 번씩 치

아 검진을 받는다고 말했습니다. 또 일본이 한 국가로서 너무 심각해지기 전 문제를 찾기 위해 정기적인 검진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한편 자민당의 당규에 따르면 새 총재는 소속 국회의원과 당원이 각각 동수의 표를 행사해 선출합니다.  

그러나 ‘긴급을 필요하는 경우’에는 약식으로 국회의원과 각 지역 대표만 참가하는 양원 총회에서 총재를 선출할 수 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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