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5회 총회 공천위원장 김태영 목사 선출


8개 지역대표 24명 제한적 참석…”공정하고 바르게ㆍ지역 의견 담겠다”

제105회 총회 공천위원장에 선출된 김태영 목사.
제105회 총회 공천위원장에 선출된 김태영 목사.

제105회 총회 공천위원회가 8월 31일 대전시 유성구 인터시티호텔에서 열렸다. 제105회 총회 상비부 배정의 업무를 맡을 공천위원회의 위원장에 함북노회 김태영 목사(삼락교회)가 선출됐다.

이날 공천위원회는 당초 전국 노회장들이 모여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전국적으로 코로나19 재확산되면서 감염예방 차원에서 8개 지역 대표 24명으로 한정해 치러졌다. 참석자들은 손소독에 이어 발열체크, 자가진단문진표 작성, 2미터 거리두기 등 철저한 방역 속에 회의에 참여했다.

공천위원장 선거에 앞서 총회임원회 주관으로 예배가 진행됐다. 예배에서 서기 정창수 목사 사회, 부총회장 윤선율 장로 기도, 회록서기 박재신 목사 성경봉독, 총회장 김종준 목사 설교, 부총회장 소강석 목사 축도의 순서가 있었으며, 곧이어 회계 이영구 장로가 세례교인헌금 현황보고를 했다. ‘환난의 때’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김종준 총회장은 “코로나19로 예배는 물론 전도와 선교의 문이 닫히고 있는 여건에 처해 있다”고 안타까워하면서 “환난과 역경의 시기에 환경 때문에 절망하지 않고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을 의지하면서 잘 극복하는 종들이 되자”고 강조했다.

제105회 총회 공천위원회가 철저한 방역 속에 진행되고 있다. 이번 공천위원회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예년과 달리 지역별 대표 24명이 모인 가운데 열린 것이 특징이다.
제105회 총회 공천위원회가 철저한 방역 속에 진행되고 있다. 이번 공천위원회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예년과 달리 지역별 대표 24명이 모인 가운데 열린 것이 특징이다.

이어 총회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이승희 목사) 주관으로 가진 공천위원장 선거에서 단독으로 출마한 함북노회 김태영 목사(삼락교회)가 무투표 당선됐다. 공천위원장 김태영 목사는 “8년간 총회를 섬기는 가운데 노회의 추천을 받아 공천위원장에 출마하게 됐다”며 “총회를 섬기는 동안 작은 걸음부터 바르게 섬기겠다는 마음으로 총회총대로 참여해 왔다”고 했다.

김태영 위원장은 이어 공정한 공천으로 잡음을 최소화해 은혜로운 제105회 총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위원장은 “교회와 노회를 거쳐 총회를 섬기는 통로가 바로 공천 활동인데, 저를 비롯한 공천부 임원들은 총회를 잘 섬길 수 있도록 마중물 역할을 할 것”이라며 “공천위원장으로서 법에 원칙에 따라 공정하고 바르게 업무에 임할 것이며, 각 지역의 의견을 잘 반영해 잡음을 최소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제105회 총회 공천위원회를 섬길 임원들이 인사를 하고 있다.
제105회 총회 공천위원회를 섬길 임원들이 인사를 하고 있다.

김태영 위원장을 도와 섬길 임원으로 서기에 서성진 목사(경남동노회), 회계에 지성환 목사(광주노회), 총무에 황석산 목사(평양노회)가 각각 지명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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