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콘신 커노샤, 흑인 남성 피격 항의시위 열려

 

미국 위스콘신주 커노샤에서 29일 약 천 명이 모여 경찰 폭력에 항의하는 집회에 나섰습니다. 최근 경찰 총격으로 신체 일부가 마비된 흑인 남성 제이컵 블레이크의 가족들도 집회에 동참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1일 커노샤를 방문해 경찰들을 만나고 잇따른 시위로 인한 피해 상황을 파악할 것이라고 백악관 관계자가 전했습니다.

블레이크의 아버지는 폭력이 없는 평화 시위를 당부했습니다. 가족 친구 타냐 매클레인 씨는 “정의를 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블레이크는 지난 23일 자동차로 걸어가던 중 등 뒤에서 경관이 쏜 총을 맞고 신체 일부가 마비됐습니다. 당시 자신의 세 아이들을 비롯해 목격자들이 있었고, 상황을 담은 영상이 인터넷에 퍼지면서 ‘흑인 생명도 소중하다’ 시위가 다시 확산됐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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