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주교, 신임회장 박인규 장로 – 기독신문


“주일학교 위기, 온라인ㆍ유튜브 등 대안 마련에 진력”

야외투표소 마련해 선거 진행…손근식 수석부회장 선출



전국주일학교연합회가 8월 25일 충남 공주 세종평화의동산(원장:피종진 목사)에서 제66회 정기총회를 열었다.

이번 정기총회는 코로나19로 인한 정부의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85개 노회 496명 총대들이 철저한 방역 하에 야외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총대명부 확인 후 투표만 하고 귀가하는 방식으로 간소하게 진행됐다. 그 가운데 50명 이하 최소 인원만이 참석한 정기총회에서 박인규 장로(황서노회·부천삼락교회)가 제66회기를 이끌 신임회장으로 만장일치 추대됐다.


박인규 장로는 “코로나19로 대다수 교회에서 주일학교 교육이 중단될 정도로 위기를 겪고 있지만, 이 위기를 기회 삼아 하나님 뜻 가운데 다음세대를 다시 일으켜 세우는 기수가 되겠다”고 취임 소감을 말했다. 특히 박 장로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전국 교회들이 주일학교 교육에 활용할 수 있는 온라인 프로그램 개발 및 활성화, 유튜브 채널 운영 등 다양한 대안 마련에 이미 착수했으며, 이를 통해 전국 주일학교들의 다음세대 교육에 지속적인 도움을 줄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날 수석부회장 선거에서는 손근식 장로(대구노회·대구서현교회)가 198표를 득표해 195표를 얻은 강병주 장로와 단 3표라는 박빙의 차로 당선됐다.

총회에 앞서 드린 예배는 정부의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50명 이하의 최소 인원만 모여서 진행했으며, 공로자 표창과 격려사 축사 등 대다수 순서가 약식으로 진행됐다. 예배는 명예회장 현상오 장로 기도, 총회장 김종준 목사 ‘영적 강도 만난 자’ 제목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총회에서 공로패를 표창 받을 예정이었던 교사들도 직접 참석하는 대신 차후 노회를 통해 공로패를 전달하기로 하고, 현장 행사는 취소됐다. 50년 근속하며 다음세대 교육에 헌신한 교사로는 표창수 장로(경기노회·성진교회) 김연옥 권사(경남노회·옥포제일교회) 이성식 장로(남부산동노회·석포교회), 30년 근속교사는 허영숙 권사(경동노회·포항큰숲교회) 외 43명, 20년 근속교사는 이원경 권사(경남노회·고현충현교회) 외 53명에 이르렀다.

▲명예회장:김삼수 장로 회장:박인규 장로 수석부회장:손근식 장로 총무:윤태호 장로 서기:김점용 장로 회록서기:김충길 장로 회계:최순식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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