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선 “안산서 완장 찬 김미화에 자괴감, 난 서울부시장 줘야”


배우 김부선 [사진 일간스포츠]

배우 김부선 [사진 일간스포츠]

배우 김부선씨가 25일 페이스북을 통해 “보수정권 초기부터 나만큼 잘못된 거 빡쎄게(강력하게) 항의하고 덤빈 연예인 있으면 나와보라”며 “정우성이 남우주연상 받고 김미화가 안산에서 무슨 완장 차고 이런 뉴스 보고 나면 지독한 위화감, 자괴감에 서글프다”고 말했다.
 
개그우먼 출신 방송인 김미화씨는 최근 안산문화재단 제5대 대표이사에 선정됐다. 안산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임기 2년에 연봉 8000만원을 받는 자리다. 일각에선 김씨가 ‘친여 방송인’이라 낙하산 인사 특혜를 받은 것 아니냐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김부선씨는 “묵묵히 자기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많은 대중문화 예술가들 역시 그러리라(자괴감이 들거라) 짐작된다”며 “김미화가 뭘 했다고 살다 살다 별일들이 다 있다. 이쯤 되면 서울시에서는 난방투사(본인의 별명)에게 부시장 자리 정도는 주셔야 하지 않을까”라고 비꼬았다.
 
김씨는 그러면서 7년 전 한 방송에 출연해 “난 박근혜 대통령을 안 찍었다”고 말하는 동영상을 링크했다. 김씨는 “박근혜 정권 초기 난 박근혜 안 찍었다 말하는 저 무모함, 난 상또라이가 맞다”며 “박근혜 최고를 외쳤어야한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김경희 기자 amator@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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