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이어 앞에 두고…네이마르의 멈추지 않는 눈물[챔스 결승] – 조선닷컴


입력 2020.08.24 06:13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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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네이마르(27·파리 생제르맹)의 간절함은 통하지 않았다.








출처=중계화면 캡쳐
출처=중계화면 캡쳐

파리 생제르맹은 23일(현지시간) 포르투갈 리스본 에스타지우 다 루즈에서 열린 바이에른 뮌헨과의 2019~2020시즌 유럽 챔피언스리그(UCL) 결승전에서 0대1 분패했다. 전반을 잘 버티고도 후반 14분 킹슬리 코망에게 허용한 헤더를 끝내 극복하지 못한 채 아쉬움을 삼켰다.

파리의 에이스 네이마르는 경기 종료 직후 흐르는 눈물을 멈추지 못했다. 바이에른 수비수 다비드 알라바가 다가와 꼭 안아주고 위로를 해줘도, 파리 동료들이 위로의 말을 건네도 소용이 없었다. 파리의 벤치에 한참동안 앉아 눈물을 쏟았다. 준우승 메달을 받은 그는 바로 앞에 있는 빅이어를 만지지 못하고 경기장을 떠났다.

네이마르 입장에선 아쉬울 법하다. 네이마르는 2015년 바르셀로나 소속으로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한 뒤 이날부로 5시즌 연속 챔피언스리그 우승에 실패했다. 2017년 세계 최고 이적료인 2억 유로에 파리로 이적한 뒤 올시즌 구단 역사상 최초로 팀을 결승에 올려놓았지만, 마지막 한 고비를 넘기지 못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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