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퇴출 위기 틱톡, 행정명령 취소 소송 계획

 

미국 시장에서 퇴출 위기에 직면한 중국 모바일 앱 틱톡이 법적 대응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틱톡은 22일 성명을 내고 “회사와 사용자들이 공정하게 대우 받기 위해서는 대통령의 행정명령에 사법 체계를 통해 대응 할 수 밖에 없다”고 밝혔습니다.

모회사인 바이트댄스는 이날 별도의 성명에서 24일 소송을 제기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바이트댄스에 대해, 안보 위협을 이유로 틱톡의 미국 사업체를 90일 만에 모두 매각하라는 행정명령을 내렸습니다. 이는 국가안보가 위협받는 비상사태에 대통령이 거래와 교역을 차단할 수 있는 ‘국제긴급경제권한법IEEPA’에 근거한 조치입니다.

현재 바이트댄스는 마이크로소프트 등 미국 기업과 틱톡 매각을 협상 중입니다.

VOA 뉴스

Read Previous

정치 시스템에 갇힌 정책, 미래 길목서 번번이 좌절

Read Next

[사진]사과 인사하는 권휘

Don`t copy t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