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구치 첫 승 놓친 TOR, BAL전 연장 승부치기 승리…2연승 질주 [TOR 리뷰] – 조선닷컴


입력 2020.08.19 12:33











[OSEN=길준영 기자] 토론토 블루제이스 야마구치 슌(33)이 메이저리그 첫 승리를 놓쳤다.

토론토는 1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오리올 파크 앳 캠든야즈에서 열린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연장 승부치기 끝에 8-7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토론토는 2연승을 달렸다. 볼티모어는 3연패에 빠졌다.

선발투수 네이트 피어슨은 4이닝 4피안타(3피홈런) 3탈삼진 3볼넷 5실점으로 부진했다. 하지만 타선이 폭발하면서 역전승에 성공했다. 랜달 그리척과 트래비스 쇼는 홈런포를 가동하며 팀의 역전승을 이끌었다. 

팀이 7-5로 앞선 5회 무사에서 구원등판한 야마구치는 1⅔이닝 3피안타 2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고 승리투수 요건을 갖췄다. 하지만 A.J. 콜이 7회 동점을 허용하면서 야마구치의 메이저리그 첫 승리를 날렸다.

볼티모어는 1회말 앤서니 산탄데르의 투런홈런으로 선취점을 뽑았다. 

토론토는 3회초 그리척의 투런홈런으로 경기의 균형을 맞췄다. 볼티모어는 3회말 산탄데르가 솔로홈런을 터뜨리며 다시 리드를 가져갔다.

5회초 토론토는 반격을 시작했다. 앤서니 알포드와 산티아고 에스피날이 연속 안타를 때려냈고 케반 비지오가 볼넷을 골라 무사 만루 찬스를 만들었다. 여기서 그리척의 2타점 2루타와 쇼의 스리런홈런이 터지면서 7-3으로 경기를 뒤집었다.

볼티모어도 5회말 챈스 시스코의 투런홈런과 레나토 누네스의 희생플라이가 나오면서 곧바로 6-7 한점차 승부를 만들었고 7회 핸서 알베르토의 1타점 적시타가 나오며 동점을 만드는데 성공했다.

9회까지 승부를 가리지 못한 두 팀은 연장 승부치기에 들어갔다. 토론토는 10회초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의 볼넷과 대니 잰슨의 희생번트로 1사 2, 3루를 만들었다. 루어데스 구리엘 주니어는 1루수 땅볼을 쳤지만 1루수 크리스 데이비스가 송구실책을 범하면서 토론토가 다시 8-7 리드를 잡았다. 

10회말에는 9회 등판한 앤서니 배스가 계속 마운드를 지키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fpdlsl72556@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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