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조한선, 상남자 아닌, 텃밭 왕자.. 반전 매력 공개 [종합] – 조선닷컴


입력 2020.04.26 01:12











[OSEN=전미용 기자] 조한선의 일상이 공개됐다.

25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텃밭을 가꾸고 가족을 최초로 공개한 조한선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한선 매니저가 등장했다. 매니저는 “매니저 9년 차다.  9년동안 형과 함께 했다. 형이 그동안 맡은 역할이 상남자, 차가운 이미지가 많은데 푸근하고 순박하다. 연예인이 아닌 것 같다”고 제보했다. 

이어 바이크를 탄 조한선이 모종을 사러 가게로 향했고 매니저는 “형님이 입주민 전용 텃밭을 1등으로 신청했다고 했다. 옥상에 심을 걸 사러 간 거다”라고 전했다.  이후 조한선은 사가지고 온 모종을 옥상 텃밭에 심었다.

그때 매니저가 등장해 “저도 지분 있지 않냐”며 딸기를 가져와 텃밭을 내달라고 말했다. 이에 조한선은 “네가 심고 내가 물 주는 거 아니냐”고 물었고 매니저는 웃으면서 “그렇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한선과 매니저는 상추를 심으며 텃발을 일궜다. 조한선은 맨손으로 빠르게 모종을 심었고 천천히 모종을 심는 매니저를 보며 “하수의 냄새가 난다”며 우쭐해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그때 텃밭의 고수 주민들이 옥상을 찾았고 이들이 심어놓은 모종을 보며 “잘못 심었다”며 다시 해야한다고 했다. 이에 조한선은 당황해했고 매니저는 발빠르게 주민들의 말을 들으며 모종을 다시 심었다. 이 모습에 주민들은 “잘한다”며 칭찬했고 조한선은 당황해하며 아무 말없이 매니저의 모습을 바라봤다. 

두 사람은 주민들의 도움을 받아 텃밭을 완성했다. 그때 조한선의 아내와 두 자녀가 옥상을 찾았다. 아내의 모습에 송은이는 “명세빈 씨 닮은 것 같다”고 말했고 참견인들 모두 “연예인 같아”라며 외모를 극찬했다. 

조한선은 “결혼 11년 차다. 처음으로 가족을 공개하는 거다”라며 쑥스러워했다. 조한선은 아이들에게 자상하게 텃밭에 심은 것들을 설명했다. 이에 참견인들은 “자상할 것 같다”고 말했고 조한선은 그러려고 노력한다고 대답했다. 

이어 이영자와 송은이는 아내와 어떻게 만났냐고 물었고 조한선은 “소개팅으로 만났다. 나는 아무런 정보도 없이 나갔는데 첫 눈에 반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청바지가 어울리는 여자가 이상형이었는데.. 딱 제 이상형이었다.”며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듬뿍 드러냈다. 

이어 “프러포즈를 못 했다. 아이가 먼저 생겼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김신영은 “라디오 사연을 보면 프러포즈를 늘 기다린다”고 말했다. 이에 김신영과 상황극을 펼쳤다. 조한선은 “프러포즈 못해서 미안하다. 그동안 아이 키우느라 고생했고 앞으로 열심히 더 일하겠다. 사랑해”라고 전한 뒤 쑥스러워했다. 

텃밭을 다 꾸민 조한선과 매니저는 자전거를 함께 타고 편의점으로 향했다. 조한선과 매니저는 17종류의 음식을 사먹으며 흐뭇해했다. 조한선은 “나는 삼시 세끼 이렇게 먹어도 질리지 않아. 매번 메뉴가 바뀌는데 질리겠니”라며 행복해했다. 

이후 조한선은 차안에서 대본 리빙을 했고 매니저에게 “데뷔한 방송국 MBC 작품인데 잘해야지.. 여의도가 없어진지 몰랐다. 상암동도 구내 식당이 있겠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다 갑자기 “내일 비가 오면 좋겠다. 벌레 먹으면 벌레가 얼마나 싫은지 아니”라고 말했다. 이어 은단을 먹어 참견인들이 “지금 은단을 먹는 거냐”며 의아해했다.  

이어 지난주에 이어 송은이가 대표로 있는 김신영x신봉선x유재환과 매니저들이 워크숍을 간 모습이 그려졌다.워크숍에 참여한 직원들에게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내보라고 제안했다. 이에 직원들이 시크둥하자  송은이는 상품과 봉투를 준비했고 직원들은 의욕이 넘쳤다. 

김신영은 “첫 번째 사람이 좋다를 모티브로 한,사람이 다 좋을 수는 없다.., 전지적 참견 시점을 전지적 참견 시댁로 며느리가 시댁의 모습을 참견하는 거다”라는 아이디어를 냈고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신봉선은 “나는 제목도 정했다. ‘가자 보물섬으로’, 우리 집 옆에  900세대 아파트 입주가 시작한다. 거기에 책장 같은 것들이 분리수거 하는데 나온다. 멀쩡한 것들이 쏟아진다”고 말했다.

이에 송은이는 “좋은 아이디어야. 제목이 넘 웃겼어”라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 그러자 위기감을 느낀 김신영은 또 다른 아이디어를 냈다. 김신영은 “편성 15분에 주라주라 송을 내 보는 거다”라고 전해 좋은 반응을 얻어냈다. 

유재환은 “음악과 관련 없는 사람 중에 노래를 잘하는 사람한테 앨범을 내주는 거다”라는 아이디어를 냈다. 그러자 송은이와 신봉선은 “네가 하고 있는 프로잖아”라며 언성을 높였다. 

김신영 매니저는  “버스킹부터 차근차근 도장 깨듯 밑에서부터 찬찬히 올라오는 것도 좋은 것 같다.”라는 아이디어를 냈다. 이에 신봉선은 17년 차인 김신영에게 “20주년 기념으로 한번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송은이는 “진심된 한줄의 메시지를 주고 받을 수 있는 ‘롤링 페이퍼’를 작성하자”고 이야기했다. 
김신영 매니저는 “이렇게 진지하게 이야기를 쓰는 건 어른이 돼서 처음이다”라고 전했고 유재환은 “정말 진지하게 한번 써 보겠다”고 이야기했다.

이후 롤링 페이퍼가 완성 됐고 송은이는  ‘문화 발전은 누나 덕이다’라는 글에 바로 유재환이라는 사실을 
한번에 알았고 신봉선 역시 “아부가 있어. 누군지 알겠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김신영과 신봉선은 김신영 매니저의 매니저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에 송은이 역시 소속 연예인들에게 함께 해줘서 고맙다며 그동안 마음에 담아뒀던 말을 건넸다.  

/jmiyong@osen.co.kr

[사진]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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