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주목하는 KBO리그, 주말 안방서 팬심 공략 – 조선닷컴


입력 2020.04.25 13:53










                이틀째 이어지는 무관중 연습경기
이틀째 이어지는 무관중 연습경기

미국이 주목하는 KBO리그 경기가 주말에도 계속 된다.

KBO리그 연습경기는 25일 오후 대구(한화-삼성), 잠실(KT-두산), 창원(KIA-NC), 고척(SK-키움) 등 전국 4개 구장에서 열린다. 대구 경기만 오후 2시에 개최되며, 나머지 경기는 모두 오후 6시에 벌어진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3월28일로 예정됐던 개막을 연기했던 KBO리그는 결국 5월5일 어린이 날을 개막일로 확정했다.

우여곡절 끝에 개막을 맞이하게 된 프로야구 선수들은 시즌에 맞춰 컨디션을 끌어 올리기 위해 집중력을 발휘하고 있다.KBO리그가 개막을 준비하는 가운데 미국과 일본프로야구는 아직 개막일을 확정하지 못했다.

미국 언론들은 자국과 비교해 빨리 코로나19에서 안정세에 접어든 한국과 개막을 앞두고 있는 KBO리그에 대해 연일 조명하고 있다.

21일 연습경기가 열리던 잠실구장에 해외 언론들이 이례적으로 잠실구장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갔다. 미국 ESPN은 KBO리그 중계에 관심을 나타내기도 했다.

연습경기는 무관중 경기로 개최된다. 하지만 야구팬들은 안방에서 야구에 대한 갈증을 조금아니마 해소할 수 있게 됐다.

스포츠채널에서 주말 연습경기를 생중계할 예정이다.
삼성은 한화를 상대로 3연승에 도전한다. 삼성은 두 차례 원정에서 KIA와 롯데를 차례로 연파했다. 2경기에서 5점만 내주는 짠물 피칭으로 승리를 챙겼다. 선발 백정현과 원태인이 선방을 했고, 불펜진도 충분히 제몫을 했다.

한화는 2경기에서 1무 1패를 기록했다. 그러나 지난 23일 KIA전에서 0-6으로 뒤지다가 경기 막판 6점을 뽑는 집중력을 보여줬다.

KT 역시 2연승을 달렸다. 멜 로하스 주니어는 2경기 연속 홈런포를 가동했고, 오태곤은 지난 22일 LG전에서 3점포를 포함해 5타점을 쓸어담았다.

왕좌 수성을 노리는 두산은 첫날 LG에 패했지만, 키움전에서는 완승을 거뒀다. 토종 선발 유희관과 이용찬이 각각 5이닝 무실점, 4이닝 무실점 호투를 펼쳤다. 두산 4번타자 김재환은 솔로 홈런으로 손맛을 봤다.

KIA는 현재 1무1패를 기록했다. 첫날 삼성에 패한 후 한화전에서 타선의 집중력을 앞세워 승리를 눈앞에 뒀지만, 불펜이 난타를 당해 아쉬움을 남겼다. 주말 NC전에서 승리를 노리고 있다.

NC는 롯데와의 2경기에서 연패를 당했다. 마운드가 난타를 당해 2경기에서 19점이나 내줬다. 두 번째 경기에서는 드류 루친스키가 5이닝 무실점 역투를 펼쳤지만, 경기 후반 불펜진이 무너져 역전패를 당했다.

‘홈런군단’ SK는 2연승을 올렸다. 중심타자 제이미 로맥과 최정이 홈런을 터뜨리는 등 2경기에서 5개의 홈런을 몰아쳤다. 박종훈과 닉 킹엄은 든든한 선발의 위용을 자랑했다.

2연패를 당한 키움은 SK를 상대로 승리를 노린다. 원투펀치 제이크 브리검과 에릭 요키시가 팀에 늦게 합류하면서, 토종 선발진들이 나오고 있다. 선발로 나온 이승호와 기대주 윤정현이 차례로 무너져 아쉬움을 남겼다.


Copyrights ⓒ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ad Previous

필라델피아 이글스, 2020 NFL 드래프트의 53 번째 픽으로 QB Jalen Hurts 선택

Read Next

동북 필라델피아에서 4 살짜리 딸의 치명적인 총격 사건으로 기소 된 부모

Don`t copy t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