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전국 초중고 가정에 ‘농산물 꾸러미’ 무상 지급 논의 – 조선닷컴


입력 2020.04.25 12:11
| 수정 2020.04.25 12:13

민주당 총선 전 공약, 27일 당정 협의
월 1~2회 3만원 상당의 3kg 꾸러미 배송 예정









경기 가평군이 코로나 바이러스 장기화로 판로가 막힌 농민들을 위해 출시한 1만원짜리 '농산물 꾸러미 상품'/가평군
경기 가평군이 코로나 바이러스 장기화로 판로가 막힌 농민들을 위해 출시한 1만원짜리 ‘농산물 꾸러미 상품’/가평군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로 인한 온라인 개학으로 쓰지 않았던 급식 예산을 활용해 초중고 가정에 농산물 꾸러미를 무상 지급할 예정이다. 민주당은 총선 전 이 같은 공약을 내세우면서 초중고에 식재료를 공급해온 농민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겠다고 밝혔었다.

25일 민주당에 따르면, 지난 3~4월 무상급식 식품비 중 사용되지 않은 6000억원이 전국 초중고 가정에 농산물 꾸러미를 지급하는데 사용될 방침이다. 민주당은 3만원 상당의 3㎏짜리 농산물 꾸러미를 월 1~2회, 560만8000여명의 전국 초중고 학생을 둔 가정에 배송할 계획이다.

당정은 27일 오전 농산물 꾸러미 사업 관련 당정협의도 열 예정이다. 민주당에서는 이인영 원내대표, 조정식 정책위의장, 윤후덕 원내수석부대표, 윤관석 정책위 수석부의장이 참여하고 정부 측은 유은혜 사회부총리,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참석할 예정이다. 지방자치단체와 교육청은 이재명 경기지사,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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