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자 논란’ 이은재 의원, 기독자유통일당 비례대표 제외


비례대표 후보 1번 이애란 원장 확정


기독자유통일당(대표:고영일 변호사)이 이은재 의원의 비례대표 후보 선정을 취소했다. 기독자유통일당은 3월 26일 서울 여의도동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애란 자유통일문화원 원장을 비례대표 후보 1번으로 발표했다.

3월 24일 기독자유통일당에 입당한 이은재 의원은 불자 국회의원 모임인 정각회 임원을 맡으면서 “매주 새벽 예불에 참석하고 있다”는 내용의 인터뷰를 하는 등 당의 정체성과 맞지 않는 인물로 논란을 빚었다. 기독자유통일당은 “이 의원이 지난 24년간 성은감리교회에서 집사로 활동하고 있다는 것을 담임 김인환 목사에게 직접 확인했기에 입당을 수락했다”고 해명했지만 결국 25일 최고위원 회의를 열고 비례대표 후보 명단을 부결했다.

새롭게 발표한 비례대표 후보 명단에는 1번이었던 이은재 의원이 제외됐다. 1번 이애란 자유통일문화원 원장, 2번 김승규 장로, 3번 주옥순 엄마방송 상임대표, 4번 김석훈 전 안산시의회의장, 5번 송혜정 낙태죄폐지반대국민연합 대표, 6번 고영일 기독자유통일당 대표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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