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트롯의 맛’ 20% 돌파 “시청률에선 적수가 없다” – 조선닷컴


입력 2020.03.27 08:24
| 수정 2020.03.27 08:29

트로트 고수들 숨겨둔 입담 실력과 몸개그로 눈길
임영웅 축구, 이찬원 요리, 김수찬 성대모사…숨겨둔 끼 드러내


26일 방송된 TV CHOSUN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 스페셜 방송분 ‘미스터트롯의 맛-토크 콘서트’ 2회가 전국 시청률 20.0%(닐슨코리아·유료방송 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지상파 종편 케이블 채널 프로그램을 통털어 동시간대 시청률 1위로, 지치지 않는 뒷심을 발휘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첫 방송 시청률(23.9%)보다는 살짝 하락한 수치. 하지만, 여전히 “시청률에선 적수가 없을 것”이라는 말을 듣는다.
‘미스터트롯’ 톱7인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는 이날 방송에서도 맛깔스러운 입담과 처음 선보이는 몸개그로 약속된 방송 시간 2시간이 후딱 지나가게 만드는 저력을 발휘했다.
방송에선 ‘미스터트롯’ 전국 콘서트를 앞두고 단합대회(MT)를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짐을 싸들고 숙소에 들어선 이들은 도착하자마자 라면을 끓여 폭풍 먹방을 펼쳤고, 설거지를 두고 ‘고음 올리기 대결’을 벌이는 등 트로트 고수들만이 가능한 예능 대결을 펼쳤다.








26일 방송된 미스터 트롯의 맛-토크콘서트 출연자들이 숨겨둔 끼를 뽐내고 있다
26일 방송된 미스터 트롯의 맛-토크콘서트 출연자들이 숨겨둔 끼를 뽐내고 있다

이어 준결승 진출자 7인 강태관 김경민 김수찬 나태주 류지광 신인선 황윤성으로 구성된 레인보우 팀이 합류해 옛 정을 나눴다. 특히 개인기 대결에선 김수찬이 심사위원으로 나왔던 진성, 주현미, 노사연 마스터의 목소리를 똑같이 성대모사해 새로운 예능 출연자의 탄생을 알렸다.
트롯맨들은 단합대회에서 ‘톱7팀’과 ‘레인보우팀’으로 편을 갈라 축구 대결을 펼치기도 했다. 임영웅은 무대 위에선 꿈쩍도 않던 발을 필드 위에서 현란하게 놀리는 숨겨둔 축구실력을 선보였다. 톱7팀 이찬원은 골키퍼로 나섰다가 얼굴을 보호하기 위해 공을 포기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찬원은 현란한 칼질과 함께 청국장을 뚝딱 끓여내며 숨겨 둔 요리 실력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선 96년생 동갑내기 친구 옥진욱과 황윤성이 ‘미스터트롯’ 공식 패션 테러리스트 이찬원을 데리고 쇼핑에 나가 ‘단벌 신사’ 신세를 면하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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