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방치된 제주수양관 부지, 원점에서 재검토


유지재단, 노후된 총회회관 전면 리모델링 추진


10년째 방치하고 있는 제주선교수양관 부지를 원점에서 재검토한다.

총회유지재단이사회(이사장:김종준 목사)는 3월 25일 총회회관에서 이사회를 열고 총회제주선교100주년기념수양관 부지 활용에 대해 논의했다. 이사들은 “부지를 10년 동안 방치하는 것은 총회에 손해를 주는 것”이라면서 “부지를 매각하거나 개발하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했다. 따라서 매각 또는 개발을 연구하기 위한 5인위원회를 선정했다.

35년 된 총회회관 노후화에 따른 대안도 모색했다. 1985년 12월 31일에 준공된 총회회관은 내진설계가 되어 있지 않으며, 전기배선이 낡아 노출공사를 한 점을 고려할 때 전면적인 리모델링이 필요한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다. 2년 전에 받은 건축 진단 결과도 크게 다르지 않다.

특히 전기설비 노후화 및 내구 연한이 도래해 1억원 상당의 전력 공사가 진행돼야 한다. 게다가 총회회관 인근 건설공사로 인해 건물에 균열이 발생하는 등 전면적인 대책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에 유지재단이사회는 전면적인 리모델링을 위한 사업계획을 빠른 시일 내에 마련하기로 했다.

이밖에 위탁운영시설 시설장 변경과 총회회관 용역 관련 소위원회 보고 등은 허락했다. 반면 총회재판국이 청원한 별도 회의실 신설은 “공간이 없다”는 이유로 불허했다.

▲제주선교수양관 연구위원:소강석 정창수 김상현(이상 목사)  이영구 최병철(이상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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