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널+라온마+나쁜녀석들=9%"..'루갈' 최진혁x박성웅x조동혁 합체 완료! [종합]


입력 2020.03.23 15:54





[OSEN=박소영 기자] OCN을 대표하는 ‘믿보’ 배우들이 다시 한번 장르물 명가에서 뭉쳤다. ‘루갈’이 최진혁, 박성웅, 조동혁의 날개를 달고 신개념 액션물을 예고하고 있다. 

23일 오후 2시, 코로나19로 인해 OCN 새 토일 오리지널 ‘루갈’ 제작발표회가 온라인 생중계로 대체됐다. 강철우 감독과 최진혁, 박성웅, 조동혁, 정혜인, 한지완, 박선호가 참석해 온라인으로 취재진을 만났다. 

OCN 새 토일 오리지널 ‘루갈’은 바이오 생명공학 기술로 특별한 능력을 얻은 인간병기들이 모인 특수조직 루갈이 대한민국 최대 테러집단 아르고스에 맞서 싸우는 사이언스 액션 히어로 드라마다.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해 특수경찰조직 루갈과 범죄조직 아르고스의 숨 막히는 한판승부를 안방에 전달할 계획이다. 잔혹한 범죄조직 아르고스에 의해 두 눈과 사랑하는 아내를 잃고 루갈로 다시 태어난 엘리트 경찰의 복수를 그린 신개념 장르물이다. 

강철우 감독은 “웹툰이 가진 한 남자의 복수극과 인공 눈이라는 소재는 지켰다. 웹툰 자체 장르가 SF다. 얼마나 표현할 수 있을지 관건인데 최대한 웹툰 매력은 지키면서 가짜 같지 않고 진짜처럼 그리도록 충실하게 목표를 지켰다. ‘루갈’의 장점은 우리나라 드라마에서는 처음 시도되는 장르라는 점이다. 새로운 그림, 신선한 사운드, 다른 드라마보다 엄청난 CG와 액션이 시청자들에게 큰 매력으로 다가갈 거라고 자신한다”고 힘줘 말했다. 

최진혁이 연기하는 강기범은 특수경찰조직 루갈의 핵심 멤버다. 촉망받는 엘리트 형사였지만 죽음을 오가는 벼랑 끝에서 인공 눈을 장착하고 비밀조직 루갈의 일원이 된 인물이다. 최진혁으로서는 ‘터널’ 이후 3년 만에 OCN에 돌아왔다. 

그는 “‘루갈’은 액션이 많은 작품이다. 남자분들이 좋아할 작품이라고 생각했다. 새로운 장르의 시도라고 볼 수 있다”며 “OCN에 또 저를 불러주신 것 자체가 감사할 따름이다. ‘터널’ 이후 3년 만에 OCN 작품을 하게 됐다. 너무 좋은 팀과 제작진, 좋은 소재 드라마로 다시 찾아뵙게 돼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독보적 카리스마를 지닌 박성웅은 ‘절대 악’ 황득구 역으로 ‘역대급 빌런’을 예고하고 있다. 황득구는 악으로 세상을 통제하려는 아르고스의 중심 인물이다. 비상한 머리와 사업수단을 지닌 터라 누구도 막을 수 없는 절대 빌런이 됐는데 인공 눈을 지닌 강기범과 팽팽한 기싸움이 벌써부터 기대를 모은다. 

박성웅은 “‘루갈’과 황득구를 선택했을 때 숙제가 있었다. 어떻게 다른 악역을 그릴 건지, 역대급 빌런을 어떻게 세게 표현할 수 있을까 싶었다. 제정신이 아니면 되겠더라. 7~80%를 준비해가면 현장 컨디션에 좌지우지 되는데 ‘루갈’은 모르겠다. 황득구는 현장에서 120%가 나오는 것 같다. 한지완 배우랑 같은 팀인데 리허설 때와 촬영 때 제 연기가 다르다. 제가 돌아버린다. 그때 마다 한지완 배우 리액션 보면 제가 행복하다. 놀라서 경기를 일으키더라”며 흐뭇해했다. 

루갈팀의 조장 한태웅 캐릭터는 믿고 보는 액션의 대표주자 조동혁이 맡았다. 냉철한 판단력으로 팀원을 이끄는 그는 놀랍게도 아르고스 출신이라는 반전 과거를 지녔다. 어떤 무기보다 강력한 인공팔을 지닌 그의 사연이 더욱 궁금해지는 대목이다. 

조동혁은 OCN 전작인 ‘나쁜녀석들’과 차별화를 묻는 말에 “6년 만에 OCN에 돌아왔다. 집에 돌아온 것처럼 너무 편하다. 연기하기도 좋다. 기쁘게 생각하고 있다. 많이 준비해서 열심히 촬영하고 있다. ‘나쁜녀석들’은 현실감 있는 화려한 액션물이었다면 ‘루갈’은 웹툰이 원작이니까 좀 더 만화 같은 액션을 볼 수 있지 않을까 싶다”고 설명했다. 

강기범의 정교한 인공 눈, 한태웅의 막강한 인공 팔, 만능칩을 장착한 송미나(정혜인 분)의 파워, 강력한 인공몸을 지닌 이광철(박선호 분)까지, 서로 다른 강점을 지닌 히어로들이 루갈 팀을 채우고 있다. 덕분에 ‘사이언스 액션 히어로물’이라는 색다른 장르가 탄생했다. 

특히 ‘터널’의 최진혁, ‘라이프 온 마스’의 박성웅, ‘나쁜녀석들’의 조동혁이 이전 OCN 작품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던 만큼 세 사람의 시너지 효과도 궁금해진다. 여지에 신예 배우 정혜인, 한지완, 박선호가 불어넣을 활력과 에너지도 기대를 모은다. 

기대 시청률을 묻는 말에 막내인 박선호는 대표로 “’루갈’이 사이언스 액션 히어물로서 국내 첫 도전 장르니까 OCN 시청률 1등이 되고 싶다”고 자신했다. 최진혁은 “시청률은 천운이라고 생각한다. 운에 맡기려고 하지만 저희 나름대로 계획은 ‘나쁜 녀석들’, ‘라온마’, ‘터널’ 더해서 9%를 생각했다. 9%가 넘으면 시즌2로 보답하겠다”고 넘치는 자신감을 내비쳤다. 

끝으로 박성웅은 제작진과 배우들을 대표해 “요즘 코로나19 때문에 극장에 사람들도 없고 개봉하는 영화도 없는데 매주 월화 오후 10시 50분 OCN으로 영화 보러 오시죠”라고 외쳤다. 

듣도 보도 못한 사이언스 액션 장르물 ‘루갈’이 안방을 덮칠 예정이다. 28일 오후 10시 50분 방송.

/comet568@osen.co.kr

[사진] CJ E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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