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사재기 없는 나라, 국민 덕분…국민이 정부 믿어줘 다행” – 조선닷컴


입력 2020.03.22 16:10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9일 청와대에서 열린 우한 코로나 대응 논의를 위한 비상경제회의에서 발언을 마친 뒤 마스크를 다시 쓰고 있다./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9일 청와대에서 열린 우한 코로나 대응 논의를 위한 비상경제회의에서 발언을 마친 뒤 마스크를 다시 쓰고 있다./연합뉴스

최근 우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와 관련해 한국 국민들의 성숙한 대응을 두고 외국에서 높은 평가가 나오는 것과 관련, 문재인 대통령이 “국민에게 감사한 마음”이라고 말한 것으로 22일 알려졌다.

청와대 관계자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최근 참모들에게 수차례 “사재기 없는 나라는 국민 덕분”이라며 “정부는 국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안도감을 줘야 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의 이런 언급은 최근 코로나 확산으로 세계적으로 화장지를 비롯한 각종 생필품 사재기가 벌어지는 가운데 한국은 마스크를 제외한 다른 물품들에 대해 사실상 사재기 현상이 나타나지 않는다는 점을 염두에 둔 것으로 보인다.

청와대 측은 “최근 한국에 대해 ‘사재기가 없는 유일한 나라’라는 평가가 나온다. 문 대통령은 이를 이뤄낸 것은 정부를 믿고 따라준 국민 덕분이라는 점을 언급한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연합뉴스에 따르면 마이클 라이언 세계보건기구(WHO) 긴급준비대응 사무차장은 “(한국의 대처는) 교과서 같은 우수 사례”라며 “정부가 대책을 잘 조직했고, 그것을 지역 사회와 시민들이 받아들일 의지도 있었다”고 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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