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종합] 19일부터 특별입국절차 모든 입국자에게 적용


11일 광주 남구 빛고을 전남대병원에서 '달빛동맹 병상나눔'으로 광주에서 치료를 받던 가족 4명이 완치돼 대구 자택으로 퇴원하고 있다. 연합뉴스

11일 광주 남구 빛고을 전남대병원에서 ‘달빛동맹 병상나눔’으로 광주에서 치료를 받던 가족 4명이 완치돼 대구 자택으로 퇴원하고 있다. 연합뉴스



14:00 초유의 ‘4월 개학’ 2주 더 미뤄 4월 6일
전국 유치원과 어린이집, 초·중·고교의 개학(개원)이 2주 더 미뤄져 4월 6일로 결정됐다. 교육부는 17일 브리핑을 열고 “질병관리본부를 포함한 전문가들은 밀집도가 높은 학교에서 감염이 발생할 경우 가정과 사회까지 확산될 위험성이 높으므로, 통제 범위 안에서 안전한 개학이 가능한지를 판단하기 위해서는 현 시점으로부터 최소 2~3주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개학 연기 발표는 이번이 세번째다.
 
11:36 19일부터 전 입국자에 특별입국절차 적용
코로나19가 전 세계로 확산하면서 정부가 19일부터 모든 입국자에게 특별입국절차를 적용한다. 이에 따라 19일 국내로 들어오는 모든 사람은 입국장에서 발열 검사를 받고 특별검역신고서를 제출하는 등 강화된 검역 절차를 거쳐야 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17일 정례브리핑에서 “최근 국내 입국자 가운데 유증상자와 확진환자가 증가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 19일 0시부터 우리나라로 입국하는 내·외국인에 대해 특별입국절차를 확대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10:41 성남 은혜의 강 교회 확진자 49명
코로나19 집단 발병이 일어난 성남 은혜의강 교회 확진자가 49명으로 늘었다. 전체 확진자 중 47명은 목사 부부를 비롯한 신도들, 1명은 신도의 아들, 나머지 1명은 접촉 주민이다. 성남시는 1일과 8일 예배에 참석한 135명의 신도를 15일부터 전수조사하고 있으며, 그중 41명이 16일 한꺼번에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아직 검사 결과가 나오지 않은 신도는 15명이다.
 
10:00 어제 하루 신규 확진자 84명, 격리해제 264명
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사이 84명 늘고, 264명이 격리해제 돼 전체적으로 격리 중 환자는 감소했다. 17일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8320명이며 이 중 1401명이 격리해제 됐다.
 
08:44 경북 완치자 200명 넘어
17일 코로나19 경북 지역 완치자가 200명을 돌파했다.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완치자는 201명으로 전날보다 32명 늘었다. 지난달 26일 도내 첫 완치 판정 이후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추가 확진자는 5일 연속 한 자릿수에 머물러 8명이 늘었고, 지역 내 전체 확진자는 1112명이다.
 
08:00 경북 90대 여성 사망… 국내 82번째
경북에서 코로나19로 인해 90대 환자 1명이 숨졌다. 국내 82번째 사망자다. 17일 경북도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7시 56분경 김천의료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던 코로나19 확진자 91세 여성이 사망했다. 이 여성은 5일 경남제일실버복지센터에서 검사를 받아 이틀 뒤 확진 판정을 받았다. 9일 김천의료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던 중 폐렴과 호흡부전으로 숨을 거뒀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 여성은 고혈압과 치매를 앓고 있었다.
 
박건 기자 park.ku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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