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비례6번 신장식, 음주운전 논란에 사퇴 – 조선닷컴


입력 2020.03.15 19:37


정의당, 전국위 열고 ‘대리게임’ 논란 비례1번 류호정은 재신임








정의당 비례대표 1번인 류호정 청년 공동선대위원장이 지난 11일 국회에서 열린 코로나 19 민생위기 극복 선거대책위원회 발족식에서 발언하고 있다./연합뉴스
정의당 비례대표 1번인 류호정 청년 공동선대위원장이 지난 11일 국회에서 열린 코로나 19 민생위기 극복 선거대책위원회 발족식에서 발언하고 있다./연합뉴스

정의당은 15일 ‘대리 게임’ 문제로 도덕성 논란이 불거진 비례대표 1번 류호정 후보를 재신임하기로 했다. 과거 음주·무면허 운전 사실이 드러나 논란에 휘말린 비례 6번 신장식 후보에게는 사퇴를 권고했다. 신 후보는 즉각 비례대표 후보직을 사퇴했다.

정의당은 이날 오후 서울 중구에서 전국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김종철 정의당 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은 전국위 후 기자들과 만나 “전국위가 신 후보에게 사퇴를 권유했고 신 후보는 권고를 받아들여 사퇴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김 대변인은 “류 후보도 어려움이 있지만 그래도 한 차례 과오에 대해 진심으로 반성하고, 청년·노동자·IT 업계 부문을 위해 후보 사퇴는 하지 않기로 했다”고 했다.

정의당 비례대표 후보 1번인 류호정 당 IT산업노동특별위원장은 이화여대 재학 시절 온라인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LoL)’ 계정을 지인에게 빌려줘 자신의 게임 등급을 ‘골드1’에서 ‘다이아5’로 올려 논란이 됐다. 프로게이머 출신 황희두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이 최근 이 문제를 다시 거론하면서 논란이 다시 불거졌다. 류 후보는 “부주의함과 경솔함을 철저히 반성한다”고 사과했다. 비례대표 후보 6번을 받은 신장식 변호사는 2006~2007년 4차례에 걸쳐 음주·무면허 운전 등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600만원의 벌금형을 받았다.

Read Previous

국제조정연맹, 코로나19 확산에 도쿄올림픽 지역 예선 취소 – 조선닷컴

Read Next

학생들을 참여시키고 노동자를 가능하게하는 데 필요한 랩 어라운드 서비스

Don`t copy t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