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신문-교회자립개발원, 개척교회 임대료 지원 캠페인


단일창구로 후원받을 교회, 후원할 교회를 연결…공정ㆍ지속성 높인다

산정현교회 참여 임대교회 8곳 도와 “형제의식 갖고 동역의 계기 되길”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 놓인 임대 교회를 돕기 위해 <기독신문>과 교회자립개발원이 임대료 지원 캠페인을 벌인다. 이번 캠페인은 창구일원화로 중복 후원과 중복 혜택을 미연에 방지하고, 선한 사업이 효율적이고 공정하게 진행되도록 돕는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은 3월 4일 안동에서 진행된 산정현교회의 임대료 지원 전달식. 이날 전달식에는 <기독신문> 주필 김관선 목사와 사장 이순우 장로, 기독신문 이사, 부총회장 윤선율 장로, 경안·안동노회 임원 등이 참석해 의미있는 캠페인에 힘을 보탰다.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 놓인 임대 교회를 돕기 위해 <기독신문>과 교회자립개발원이 임대료 지원 캠페인을 벌인다. 이번 캠페인은 창구일원화로 중복 후원과 중복 혜택을 미연에 방지하고, 선한 사업이 효율적이고 공정하게 진행되도록 돕는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은 3월 4일 안동에서 진행된 산정현교회의 임대료 지원 전달식. 이날 전달식에는 <기독신문> 주필 김관선 목사와 사장 이순우 장로, 기독신문 이사, 부총회장 윤선율 장로, 경안·안동노회 임원 등이 참석해 의미있는 캠페인에 힘을 보탰다.

<기독신문>(사장:이순우 장로)과 교회자립개발원(이사장:오정현 목사)이 공동으로 개척교회 임대료 지원 캠페인을 전개한다.

취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되는 가운데, 방역과 관심의 사각지대에 있는 개척교회의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현실적으로 개척교회는 공적으로 방역지원을 받을 수 없는데다, 자체적으로 해결하기에는 역부족이다.

이와 더불어 매월 납부해야할 임대료가 발등의 불이다. 감염 예방 및 전파 방지 차원에서 개척교회 역시 예외일 수 없다. 이에 주일 공예배를 가정예배로 대체하면서 2~3주간 헌금없이 지내고 있다. 이 때문에 임대료 및 관리비, 여기에 교회 운영비까지 지불해야 하는 지금,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

이러한 현실을 감안해 <기독신문>과 교회자립개발원이 건물을 임대해 사용하는 개척교회의 부감을 덜어주기 위해 ‘개척교회 임대료 지원 캠페인’을 벌인다.

기대효과

이번 캠페인은 공교회 회복 차원에서 한국교회가 형제의식을 돈독히 하고, 공존공생의 의식을 한층 심화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되면서 전국교회들이 창의적인 방식으로 위기극복에 힘을 보태고 있다. 특히 개척교회를 위한 임대료 지원에도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여기서 자칫 ‘중복 후원’ ‘중복 혜택’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 규모있는 교회의 후원부담이 가중되는 동시에, 도움받는 교회 역시도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개척교회 임대료 지원 캠페인’은  △창구일원화 △효율적 배분 △사업의 지속성 면에서 효과를 거두기 위해 시작된 사업이다.

캠페인 전개는 ‘이렇게’

이를 위해 교회자립개발원이 개척교회 임대료 지원 단일창구가 되어, 후원할 교회와 후원받을 교회를 관리한다. 중복된 후원을 방지하기 위해 교회자립개발원에서는 홈페이지를 통해 상시적으로 후원한 교회와 후원받은 교회, 나아가 도움이 필요한 교회 명단을 공개할 예정이다.

캠페인의 극대화를 위해 <기독신문>도 돕는다. 우선 ‘개척교회 임대료 지원 캠페인’의 당위성과 홍보를 맡는다. 아울러 모범사례를 발굴해 공교회성을 세워가는 모습을 지면에 담아 한국교회와 공유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은 별도로 모금을 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모금 방식이 아닌 후원교회가 후원대상 교회에 직접 송금 또는 전달하는 방식이다. 형제의식을 한층 돈독히 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따라서 교회자립개발원과 <기독신문>은 ‘연결(링크·link)’ 역할만 감당한다.

이미 시작된 ‘개척교회 임대료 지원 캠페인’



한편 산정현교회(김관선 목사)가 ‘개척교회 임대료 지원 캠페인’의 마중물이 되어 주었다. 산정현교회는 이번 캠페인이 성공적으로 진행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2000만원의 기금을 신속히 마련했다. 1차적으로 코로나19 지역감염이 본격화되고 있는 경북 북부지역의 경안노회와 안동노회 소속 임대교회 8곳에 송금했다.

봉화장로교회(진상명 목사) 사랑의교회(민세홍 목사) 상주장로교회(우현수 목사) 새움교회(이상도 목사) 생명의빛교회(한도영 목사) 예사랑교회(송백선 목사) 제일교회(박경우 목사) 참좋은교회(김효창 목사)가 산정현교회로부터 1개월 임대료로 각 100만원씩 전달받았다.

<기독신문> 주필이기도 한 김관선 목사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 있는 임대 교회에 한국교회가 관심을 갖기 시작한 것은 고무적”이라며 “형제의식을 갖고 함께 하나님 나라 확장과 성숙을 위해 동역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는 마음으로 이번 캠페인이 잘 진행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개척교회임대료지원 후원안내 : 교회자립개발원 이현제 대리 02-556-0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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