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언박싱] 김근식 “文정부 대북정책은 스토킹, C학점 안돼 재수강해야”


중앙일보 ‘정치 언박싱(unboxing)’은 여의도 정가에 떠오른 화제의 인물을 3분짜리 ‘비디오 상자’에 담아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정치권의 새로운 이슈, 복잡한 속사정, 흥미진진한 뒷얘기를 ‘3분 만남’으로 정리해드립니다.

열아홉 번째 상자의 주인공은 김근식(55) 경남대 정치외교학과 교수입니다. 4·15 총선에서 미래통합당 후보로 서울 송파병에 출마합니다. 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가 지난달 27일 김 교수를 이 지역에 단수추천했습니다. 외교·안보 전문가로 잘 알려진 김 교수는 “C학점을 주기도 어렵다”며 문재인 정부의 대북 정책을 최근 강도 높게 비판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조국 사태 때는 ‘조국 저격수’를 자임하기도 했습니다.
 
스스로 ‘폴리페서’(현실정치에 적극 참여하는 교수)라고 소개할 정도로 김 교수가 정치권에 몸담은 지는 꽤 오랜 시간이 지났습니다. 2009년 민주당 후보로 전북 전주에 출마해 정동영 당시 무소속 후보와 맞붙어 낙선한 게 시작이었습니다. 이후 안철수 대표를 따라 국민의당에 몸을 담았다가 바른미래당으로 적을 옮습니다. 최근에는 중도·보수 통합 논의에 참여하며 미래통합당에 합류했습니다. 그래서 ‘철새’라는 공격을 받기도 합니다. 김 교수를 지난 4일 서울 서소문 중앙일보 본사에서 만났습니다.
 
인터뷰=한영익·함민정 기자 hanyi@joongang.co.kr
영상·그래픽=김지선·정수경·이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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