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라-마네 골' 리버풀, 본머스에 2-1 역전승…우승에 한 발 가까이


입력 2020.03.07 23:25





[OSEN=이승우 기자] 리버풀은 살라와 마네의 연속골로 역전승을 거두며 최근 2연패를 극복했다. 우승까지 남은 승리를 단 3승이 남았다.

리버풀은 7일(한국시간) 밤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2019-2020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9라운드 본머스와 경기에서 윌슨에 선제골을 내줬으나 살라의 동점골, 마네의 역전골에 힘 입어 2-1로 승리했다.

최근 공식 경기 2연패를 기록한 리버풀은 이날 승리하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이로써 리버풀은 승점 82를 기록해 우승에 한 발 다가섰다. 반면 본머스는 승점 27을 유지하며 강등권인 18위를 벗어나지 못했다.

리버풀은 4-3-3으로 경기에 나섰다. 공격에 마네, 피르미누, 살라가 나섰고, 중원에는 바이날둠, 파비뉴, 옥슬레이드-채임벌린이 출전했다. 포백에 밀너, 반다이크, 고메스, 알렉산더-아놀드가 나섰고, 골문은 아드리안이 지켰다.

이에 맞서 본머스는 4-1-4-1로 맞섰다. 윌슨이 원톱으로 나섰고, 스타니슬라스, 루이스 쿡, 빌링, 프레이저가 지원했다. 레르마가 수비 라인을 보호했고, 스미스, 아케, 스티브 쿡, 스테이시가 포백을 구성했다. 골키퍼는 램스데일.

본머스는 전반 9분 만에 선제골을 터뜨렸다. 역습 상황에서 윌슨이 수비 견제를 이겨내고 측면에 패스를 내줬다. 윌슨은 문전으로 쇄도해 오른발로 레르마의 패스를 받아넣었다. 스코어는 본머스의 1-0 리드.

이어 리버풀을 만회골을 위해 공격을 몰아쳤다. 전반 17분 피르미누는 수비 뒷공간을 파고들어 슈팅을 때렸으나 램스데일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본머스는 전반 19분 만에 중앙 수비수 스티브 쿡이 부상으로 교체 아웃됐다. 쿡을 대신해 심슨이 교체 투입됐다.

전반 24분 리버풀은 동점골을 터뜨렸다. 교체로 투입된 심슨이 드리블을 하다 마네에 공을 빼앗겼다. 마네는 오른쪽 측면의 살라에 패스를 내줬고 살라가 때린 슈팅은 본머스 골문을 갈랐다.

리버풀은 전반 33분 역전골을 터뜨렸다. 중앙선에서 반다이크가 상대 패스를 빼앗아 전방으로 침투 패스를 내줬다. 패스를 받은 마네는 골키퍼와 일대일 상황에서 침착한 마무리로 골을 기록했다. 

이후 본머스가 역습으로 리버풀을 위협했으나 득점까지 이어지진 않았다. 전반은 리버풀의 2-1 리드로 끝났다.

후반 들어 본머스가 동점골을 노렸다. 빌링과 프레이저가 슈팅을 때리며 리버풀을 위협했지만 골로 이어지지 않았다. 리버풀은 후반 21분 코너킥에서 반다이크가 헤더 슈팅을 떄렸으나 선방에 막혔다. 

리버풀은 후반 27분 피르미누의 재치 있는 플레이로 추가골을 노렸다. 박스 라인 부근에서 로빙 패스를 시도한 데 이어 각독가 좁은 공간에서 슈팅을 노렸으나 옆으로 벗어났다.후반 29분엔 마네의 강력한 슈팅이 골대에 맞았다. 

본머스는 후반 막판 빌링이 부상을 당하며 악재를 맞았다. 빌링의 부상은 심각했으나 이미 교체 카드를 모두 사용해 교체 없이 경기를 진행했다. 

 본머스는 후반 추가시간 4분이 모두 흐를 때까지 만회골을 터뜨리지 못했다. 경기는 리버풀의 2-1 승리로 종료됐다./raul164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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